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시청하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짝꿍레이스 편>

 

이번주 런닝맨은 아이돌 그룹의 여고생 나이대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짝궁레이스 컨셉으로 진행하였다..

 

F(x)의 루나와 설리, Miss A의 수지,티아라의 지연 등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짝궁 정하는 게임을 볼때는 왠지 모르게 조금 그럤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짝궁을 업고 달리는 게임..

 

아무리 여자라고 하지만 업고 달린다는 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

 

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지쳐버린 멤버들의 모습에서 참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짝궁 레이스이기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두번째 미션은 분식집에서 벌인 미션으로써,

 

아직 미션을 모르는 멤버들이 분식집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서 미션지를 받아들고 당황해나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먹은 음식의 값만큼 만보기 수를 늘리기 위해서 애를

 

쓰는 그들의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워보인다..

 

가장 적게 먹은 종국과 지연이 춤을 너무 열심히 실패하는

 

 가운데 하하와 수지가 가장 먼저 성공하는 걸 보면서

 

둘의 호흡 역시 중요하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은 숨바꼭질로 진행되었다..

 

숨바꼭질을 한 장소가 조금 으스스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술래가 된 개리가 각 짝꿍들의 팔찌를 끊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방울소리를 내면서 쫓는 개리와 그런 개리를 피할려고 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하하-수지의 배신으로 개리의 제물이 되어버린 종국-지연의

 

모습과 종국에게 안 혼날려고 숨는 하하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해준다..

 

그리고 결국 종국-지연이 개리에게 아웃되면서 다시한번

 

하하가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숨바꼴질에서 하하가 이기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취침후에 교체 된 멤버들의 모습을 보는 런닝맨 멤버들의

 

당황스러운 모습에서 다음주에 대한 기대감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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