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전지훈련레이스 편>
하하가 자기 대신 아웃될 사람으로 유재석을 고른 가운데 그것을 들은
유재석의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이광수의 대형 이름표를 떼어버린 박태환의 모습과 박태환이
대신 아웃되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까지 아웃되면서 최강의 초록팀이 가장 먼저 탈락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이변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결국 유재석의 기지로
빨강팀이 이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기상미션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태풍으로 인해 바깥에서
하는 게임은 할수 없는 가운데 즉석 방바닥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개리의 제안으로 공기놀이를 하게 되는 가운데 손연재가 확실히
공기놀이를 잘한다는 것을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이어서 유재석 제안으로 이루어진 딱지치기 게임이 이어졌다..
그 게임에서는 김종국이 괴력을 과시하면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손연재가 제안한 스트레칭은 내가 봐도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가운데 결국 손연재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물을 한입에 많이 넣기 게임과 콜라사이다 게임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실내게임에서 손연재가 우승하는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실내게임에서 이긴 순으로 번호표를 뽑은 가운데 가장
먼저 9번을 뽑은 김종국부터 아래 번호로 타깃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그런 가운데서 괴력을 보여주는 김종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의 번호 이름표를 떼어서 다시 타겟이 되는
강개리의 모습은 참으로 안습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종국과 박태환이 부활카드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승부가 흥미진진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과 박태환이 맞붙는 모습과 결과를 보면서
아쉽긴 아쉬웠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