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아시아레이스 2탄>
이번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아시아레이스 2탄으로 나왔다..
다국적 기상 미션으로 시작하는 각 팀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중국어로 기상미션으로 들은 팀과 한국어로 기상미션을 들은 팀의 차이
를 보면서 앞으로 그것이 어떤 영향으로 미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기내미션으로 단검 베팅으로 팀원을 트레이드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 그것이 어떤 영향으로 미칠지 궁금해졌고..
그런 가운데 베트남에 온 그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베트남에 모인 엄청난 인파를 보면서 한류의 힘을 실감하게 해준다..
특히 이광수의 인기는 그야말로 예상을 벗어날 정도였으니 더욱 그랬고..
그런 가운데 이동욱과 유재석이 31음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9개의 검을 다 확보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게임에서 김종국의 팀이 방패를 발견하면서 먼저 탈락한
김종국이 다시 부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렇지만 개리의 반사능력으로 패하는 모습은 참 안타까웠고..
그리고 노랑팀이 마지막에 이기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