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소녀시대 특집 제2탄>

이번주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특집 제2탄으로

진행되었다.

소녀시대가 타고 있는 캠핑카가 사라지는 모습으로 시작한

이번주 런닝맨은 소녀시대와 런닝맨 멤버가 각자 짝을 이루어서

장을 보는것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런닝맨 남자 멤버 6명과 소녀시대 멤버 6명이 서로 짝을 이루어서

장을 보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던 가운데

서로 모여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에서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일을

느낄수 없다는 것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그런 가운데 그들이 차리는 음식을 보니 다시한번 군침이 도는 건

무엇인지 모르겠고

또한 게임에서 이긴 소녀시대 팀은 캠핑카에 자게 되고 게임에서

진 런닝맨 팀은 소품 차에서 자게 되면서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그런 가운데 가위바위 보 게임을 통해서 소품차 짐칸 문쪽에서 자게 되는

지석진의 불쌍한 표정이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자고 막 일어나는 유재석의 표정에서 그야말로 피곤했음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소녀시대가 탔던 캠핑카가 없어진 것을 안 런닝맨 멤버들의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서로 기상한 순서대로 새로운 커플이 되는 가운데 재석-서현

개리-윤아 광수-유리 석진-효연 하하-제시카 종국-태연 순으로 커플이 정해졌다.

(특히 광수-유리,석진-효연은 지난주에 이어서 2주 연속 같은 커플이 차지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번 미션은 커플 팔찌를 치고 술래를 피해 제한시간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이다. 물론 그 팔찌는 실수로 인해 끊어져도 아웃이라고 하니

그야말로 팔찌가 끊어지지 않은게 하는게 중요한 가운데 재석-서현 커플이 술래가

되고 방울을 달게 되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지석진과 효연 커플이

가장 먼저 아웃되었다.

그런 가운데 방울 소리를 안 내면서 다른 커플의 팔찌를 끊어야 하는

재석-서현 커플과 술래가 누구인지 모른채 피해야 하는 다른 커플간의

신경전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개리-윤아커플까지 아웃되면서 광수-유리,종국-태연 커플만 남은 가운데

너무 게임에 몰입한 서현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예능을 잘 이해못한다는 느낌을

주게 할 정도였으니 그런 가운데 50초 정도 남기고 서현의 완력이 발휘되면서

결국 재석-서현 커플이 승리하게 된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해볼련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