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보따리 레이스 편>

 

이번주 런닝맨은 보따리 레이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가운데 <추노>의 오지호가 게스트로 나왔다..

 

오지호의 등장으로 이번 보따리 레이스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운데

 

오지호가 자신과 함께 할 팀원들을 꺠우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번주 레이스도 흥미진진할까 궁금하게 해준다..

 

물론 오지호와 함께 한 팀원은 이다해와 하하이고..

 

그리고 그 나머지 팀은 오지호 이다해 하하 팀이 가지고

 

있는 진짜 보따리를 탈취해야 하는 미션을 가진 가운데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그런 가운데 첫번째 미션은 자갈치시장에서 벌어진 가운데

 

생선 만지는 걸 무서워하는 송지효의 모습은 또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첫미션의 생선을 맞춘 김종국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능력자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고..

 

또한 진짜 보따리까지 찾아내는 김종국 팀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그에 이어서 30만권의 책 중 런닝맨 마크가 붙어있는

 

책을 찾는 미션 역시 나름 쉽지 않겠다는 생을 하게 해준다..

 

그 미션에선 유재석 개리 송지효팀이 진짜 보따리를 차지한 가운데

 

그 이후의 미션은 그 전 미션보다 확실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모래밭에서 런닝볼을 찾는거라니..

 

역시 1등 팀은 보라팀인 가운데 한단계가 지날수록 가져가야 하는

 

보따리 숫자에서도 다시한번 진짜 보따리를 지니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마지막 미션에서 진짜 보따리를 빼앗기지 않을려고 하는 팀과

 

대 역전극을 노리는 2팀의 묘한 구도를 보면서 나름

 

흥미진진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하하가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는 장면은 내가 봐도

 

놀랍더라.. 아무래도 그가 기습해서 이름표를 뗄거라고 생각 못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리고 오지호가 아쉽게 개리와 유재석에게 지는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며..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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