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방콕레이스 제2탄>

이번주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방콕레이스 제2탄이

방송되었다..

이번주엔 지난주와 다르게 팀별 대결이 아닌 말 그대로

개인별 대결이 되었다..

지난주 김종국 유재석 김민정 팀이 승리하여 얻은 돈가방을

누군가 몰래 빼나가게 되면서 그 범인을 잡아야 하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그 범인의 이름표를 떼내는 사람이 그 상금을 독차지하게 되는

가운데 돈가방을 몰래 빼낸 사람과 그것을 찾아야 하는 사람의

지령이 다르게 내려지면서 런닝맨 멤버들의 머리싸움이 어찌 진행될까

궁금했던 가운데 과연 돈가방을 몰래 빼낸 사람이 누굴까 서로 동맹과

경계를 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에서 더욱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모두가 범인으로 의심할수 있는 상황이니 저번주에 보여주

었던 팀 대결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가운데 속속 드러나는 멤버들의 수상한 행동들에서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생각 역시 다시해보게 되었고..

또한 유난히도 큰 등짝의 이름표가 붙어있으며 수상한 행동을 하는

유재석에게 몰리는

시선들은 과연 그가 범인일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 범인이 미션을 실패하게 되는 모습은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안타까운 마음 역시 들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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