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며 언제나 챙겨보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박중훈,이선균 편>

 

이번주 런닝맨은 오는 4일날 개봉하는 <체포왕>의 두배우

 

박중훈 이선균이 게스트로 나왔다.. 박중훈이 녹화 전에 자신의

 

트위터로 런닝맨 출연 사실을 알리면서 런닝맨 멤버들까지

 

그들을 게스트로 알게 된 가운데 이번 편의 첫 미션은

 

영화 체포왕의 컨셉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는 런닝맨 멤버들을

 

더 많이 체포하여 자기 팀으로 만드는 미션이다..

 

박중훈팀과 이선균팀으로 나눠진 가운데 각 팀에 잡힌 멤버가

 

또 다른 런닝맨 멤버들을 잡는 미션으로 진행된 이번 미션,

 

그 미션에서 확실히 능력자 김종국의 안 잡힐려고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이 미션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3명의 포위망도 제쳐버릴 정도니 확실히 능력자 캐릭터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실감하게 해주었다고 할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쓰레기통에 숨을려다가 잘못 숨어서 겨우 빠져나온

 

광수의 모습은 참 처량해보였고..

 

또한 중훈팀의 막내로 들어간 종국의 모습 역시 방금전에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6명이나 확보한 이선균 팀의 면모는 나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어진 미션인 줄줄이 그려요에서는 멤버들의 그림

 

실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나만의 도서관 베스트5미션에서 이선균 팀이 가야 하는 곳이 하하네

 

집으로 결정된 걸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물론 박중훈 팀 역시 하하네 집으로 가야하는 것을 보면서

 

하하네 집에 붙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런 가운데 박중훈을 유인하여 그들의 차량을 탈취하는 이선균

 

팀의 면모는 이번 미션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물론 박중훈의 노련미가 있어서 그 작전은 실패했고,

 

결국 나만의 도서관 베스트5 미션에서 박중훈 팀이 승리하고,

 

거기에 벌칙 역시 박중훈 팀이 면제받은 가운데

 

송중기가 마지막 벌칙을 받으면서 하차하는 모습은 참 안쓰럽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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