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미녀삼총사 편>
이번주 런닝맨은 미녀삼총사 편으로 진행되었다.
고아라,임수향,티아라의 효민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런닝맨 멤버중의 한명인 의뢰인을 지키면서 그 나머지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켜야 하는 임무를 받았다..
과연 미녀 삼총사가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가운데
첫번째는 복고 미팅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종국-아라 재석-수향 개리-효민 하하-지효 석진-광수로
맺어진 가운데 이어서 한 미션들을 통해서 전화힌트 기회를
얻게 되는 미녀삼총사 멤버들이 결정적인 힌트를 못 얻게
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최종 미션에서 유재석의 이름표를 단번에 떼어버리는
고아라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능력자 종국을 무서워하는 미녀삼총사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하하의 이름표를 떼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송지효의
모습에서 나름 흥미로움을 느낄게 해준다..
물론 결과는 미녀상총사와 의뢰인 송지효가 승리한 가운데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