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런닝맨 최강자전>

 

이번주 런닝맨은 송중기가 나간 가운데 7멤버가 서로의 이름표를

 

놓고 벌인 최강자전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동맹을 맺기도 하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묘한 기류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특히 사탕동맹을 맺은 유재석과 송지효의 모습이 더욱 그런

 

느낌을 더해주었고..)

 

서로의 등에 붙어있는 이름표를 떼기 위한 런닝맨들의 모습은

 

나름 흥미를 더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1등으로 도착하여 이름표를 2개 받은 개리가 김종국을

 

제거하고 유재석과 동맹을 맺었던 송지효가 유재석을 제거하는

 

모습은 나름 흥미로웠다..

 

그리고 송지효와 개리 월요커플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에서는

 

과연 누가 이길까 궁금했었는데 0시가 지나게 되면서 끝나버린

 

월요커플의 모습과 최강자로 오른 개리의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다..

 

이번주 런닝맨은 생각헀던것보다 일찍 끝난것 같다..

 

아무래도 7명의 멤버로 게스트 없이 진행하는 거라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일찍 끝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다음주 펼쳐질 횡단레이스가 어떻게 보면 기대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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