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메뚜기 사냥 편>

 

이번 런닝맨은 예고편에도 나왔듯이 런닝맨 헌터 최민수의

 

복수기를 그린 메뚜기 사냥 편으로 나왔다..

 

먼저 초록색으로 옷을 맞춰입고 온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인천 일대를 돌아다니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퀴즈레이스로 진행되었다..

 

멤버들은 최민수가 쫓아오고 있다는 것을 모른채 퀴즈를 푸는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먼저 탈락한 이광수와 지석진이 투덜거리는 모습과

 

개리가 모르고 최민수가 있는 차량의 문을 열려고 하는 모습 역시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탈락한 멤버들이 서로 다른 곳으로 연행되어가는 모습

 

은 나름 묘한 긴장감을 주게 해주고

 

최민수의 계획에 의해 유재석 혼자 살아남게 된 가운데

 

그렇게 메뚜기 사냥은 시작되었고 멤버들을 구출해야 하는 유재석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광수를 구해줄려다가 도리어 메뚜기 탈을 쓰게 되는

 

유재석의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또한 김종국을 구할려다가 향수가 담긴 물총을 맞는 유재석의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겨우 탈출할수 있나 생각했는데 최민수가 이기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었다..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

 

손예진이 나오는 다음 런닝맨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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