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 개리는 알고 있다 편>
이번주 런닝맨은 1,2대 최강자전에서 우승한 개리가
첫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개리는 알고 있다>편으로 방송하였다..
유럽에 도착한 개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그런 그가 보낸 편지를 읽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개리가 귀국하자마자 롤롤들이 개리의 가방을 뺴앗아가고
개리 역시 어딘가로 사라지면서 이번 레이스는 시작하였다..
그리고 개리의 유럽여행떄 모습이 간간히 나오는 것을 보면서
빼앗긴 개리의 가방을 누가 찾아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가방을 빼앗긴 개리가 가물가물한 기억을 끄집어내어서
멤버들에게 힌트를 가르쳐주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이번 편을 보면서 개리의 유럽 여행때의 모습과 멤버들이 힌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동시에 나오면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점점 돌아오는 개리의 기억을 보면서 과연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최종 장소로 와서 상자를 찾은 그들의 모습과 과연 누가 먼저 상자를 열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미션이 무엇인지를 간파하고 개리의 이름표 속에 붙어있던 열쇠를
뗀 이광수가 우승하는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