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반종 피산다나쿤
출연;나릴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씨라니 얀키띠칸
나홍진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태국 호러영화
<랑종>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조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랑종;확실히 전반부와 후반부의 차이가 있었던 건 분명했다>
나홍진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태국 호러영화
<랑종>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조조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부천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했고 거기에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한국 태국 합작 호러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수밖에
없는 이야기 구조와 전개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태국의 샤머니즘을 담아낸 가운데 전반부는 그야말로 잔잔했고
후반부에 공포를 몰아치는 가운데 끝으로 갈수록 무서울려고 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무섭냐 그걸 기대하고 본다면 전반부와 후반부의 다른
흐름에 호불호가 엇갈릴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호불호는
있을수밖에는 없었던 영화
<랑종>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