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오선형,정도윤
연출;이진서,이소연
출연;장나라 (이소영 역)
    최다니엘 (최진욱 역)
    류진 (지승일 역)
    김민서 (강윤서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배달원이 건 전화가 이소영의 핸드폰으로

 

오면서 이래저래 난감했던 가운데 간신히 위기 상황을 벗어나긴

 

했지만 그 뒤에 나온 야유회때 게임에서 나이 얘기에 당황해하는

 

이소진 아니 이소영의 모습과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비웃는

 

강윤서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던져준다..

 

특히 그녀의 진짜나이가 34살이라는 것을 최진욱이 알면 어쩔까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되었고

 

그렇게 되면 최진욱의 마음도 강팀장한테 갈까 그런 생각 역시

 

이번 9회를 보면서 해보았다..

 

그런 가운데 야유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직원들의 모습과 이소영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최진욱과 이소영이 티격태격하는 모습 역시 참 보기 좋으면서도

 

앞으로 최진욱이 이소영의 실제나이를 알게될떄의 충격을 생각해보니

 

씁쓸한 기분을 들게 한다..

 

그렇지만 소영이 엄마와 세탁소 아저씨한테 들킬 위기에 놓여있는

 

그들의 모습과 겨우 집에서 나왔지만 소진이와 마주치게 된 최진욱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이소영과 지승일이 행복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강윤서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몰고올지 궁금하게 해준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본 것도 이제 절반을 지난 가운데

 

기운빠진 이소영을 위해서 도시락까지 싸온 최진욱의 모습은

 

참 보기 좋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그런 그녀를 이해할려고 하는 그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그녀가 나이를 속였다는 것을 모르는 지승일이 이소영과 같이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보면서 조마조마한 느낌을

 

준다..

 

아무래도 지승일은 이소영 회사의 사장이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고..

 

그리고 창립기념식때 이소영을 제대로 무너뜨리기 위해

 

벼르고 있는 가운데 그걸 모르고 왠지 모르게 설레어하는 이소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기 딸이 25살로 들어간것도 모르고 34살 이소영으로

 

녹화에 참여한 이소영 어머니의 모습은 앞으로 일으킬 파장을 예고

 

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또한 자신의 명함을 찢어버리고 자신이 이소진이 아니라고 고백하는

 

이소영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 얘길 듣고 당황해하는 최진욱과 지승일의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후반부로 접어들어가는 가운데

 

이소진 아니 이소영이 시상식장에서 자신의 존재를 양심고백하는

 

모습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최진욱과 지승일의 모습에서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한 가운데

 

그 이후의 대책을 협의하는 회사 임원들과 강팀장의 모습에서

 

과연 앞으로 흘러갈까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소영과의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을 털어놓는

 

최진욱의 모습을 보면서 최진욱 역시 많이 당황스럽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소영이 자기 어머니와 싸우고 나가서 우는 모습 역시

 

짠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백 부장이 경합을 위해 디자인 4팀을 만들게 되고,

 

그 팀에 두명의 직원만 들어오면서 과연 경합을 이길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이소진이 보고싶다고 하는 지승일의 딸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디자인 5팀으로 출근하게 되는 이소영의 모습에서

 

다음회를 기대하게 해준다.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이소진으로 근무한 이소영이 자신의 본래 이름으로

 

경합에 참여할려고 하는 가운데 지승일 사장이 그에게 조건을

 

걸면서 과연 이소영이 과연 경합에 참여할수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가운데 장기홍 과장이 그녀를 회유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경합에 참여할려고 아웃도어 룩 컨셉을 스케치하는

 

이소영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는 기대감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가늘고 길게 가고싶은 장기홍 과장이 이소영을 방해할려고

 

했지만 실패하는 모습에서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지승일의 딸 현희에게 잘 해줄려고 하는 강윤서의 모습은

 

이소영의 빈자리를 메꿔줄려고 하는 그녀의 발버둥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산행을 갔다가 다친 이소영을 도와줄려고 하는 최진욱의

 

모습은 그녀가 이소진이 아닌 이소영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하는

 

행동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진심이 더욱 느껴진다..

 

그리고 경합을 위해 이래저래 아이디어를 짜내는 이소영의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이소영과 최진욱의 원수인

 

안정남이 심사위원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구도가 어떻게 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고기 메뉴판을 보고 할수 있겠다고 하는 이소영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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