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홍진아
연출;이재규,정대윤
출연;하지원 (김향아 역)
     이승기 (이재하 역)
     윤제문 (김봉구 역)
     이윤지 (이재신 역)

-첫회 감상평-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홍자람씨와 함께 홍자매로 함께 집필해온 홍진아씨가

 

단독으로 극본을 쓰게 된 이 드라마의 시작은 1989년이었다..

 

어린시절의 이재강과 이재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드라마, 확실히 어린시절부터 이재하의 성품이 여러 장면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성인이 되어 왕이 된 이재강과 군대에 복무하는 이재하의

 

엇갈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세계장교대회에 남북장교들이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로 합의하면서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향아가 나오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터프한 북한장교의 면모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옷을 곱게 차려입고 나들이 가는 모습에선 또 다른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북한 장교 김향아 역할을 맡은 하지원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긴 하다..

 

또한 북한 장교들이 남한으로 오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군대에서 제대해서 명예장교와 함께 WOC 참가동의서에 얼떨결에 사인을

 

하게 되는 이재하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은규태의 아들인 은시경과 이재하의 만남은 나름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또한 이재하와 김향아가 첫 대면을 하는 모습에선 참 묘한 기류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묘한 강렬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김향아가 이재하에게 경고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른 소름이 돋게 하는

 

가운데 성인 김봉구의 등장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의 등장을 보면서 앞으로의 이야기 구도가 심상치 않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이재하가 하는 말을 보면서 그야말로 민폐남의 면모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북한에 훈련하러 온 남한 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이재하의 행동을 보면서 언제 고칠수 있을까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또한 이재하와 김향아가 함꼐 있는 모습은 참 좋아보이면서도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봉구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긴장감있는 드라마가 될꺼라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재하가 김향아에게 하는 말을 보면서 조금은 얄밉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아무튼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이재하가 김향아에게 여자적인 매력이 없다고 한 가운데 그렇게 얘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약간 얄밉단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봉구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의 존재가 어찌 드러날까 궁금하게

 

해주는 가운데 그런 가운데 런닝머신 대결을 하자고 하는 재하의 모습에선

 

정말 향아가 보기 싫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향아와 재하가 다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런닝머신에

 

폭탄을 누가 설치했을까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재강과 김봉구가 만나게 되는

 

모습이 참 심상치 않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훈련소를 검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긴장감을

 

가득 안을수 있었던 가운데 그런 상황에서까지 할말 다하는 재하의 모습은

 

다시한번 제대로 눈치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같이 눈싸움을 하는 김향아의 모습은 카리스마 있는 장교의 모습이 아닌

 

여자로써의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자신이 찐따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 이재하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측은한 마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또한 은시경과 이강석을 이간질시키는 이재하의 모습 역시

 

참 얄밉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그것을 어떻게 알아챈 이강석이 이재하에게 뭐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들의 관계가 어찌 될까 심히

 

궁금해지더라..

 

그런 가운데 아버지의 초상화를 바라보는 이재강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왕의 고독함을 가득 느끼게 해준다..

 

그렇지만 이재하의 모습은 그런 이재강의 마음을 모르겠다는

 

생각만 가득 하게 해주고..

 

또한 남북한 합동훈련 도중에 일어나는 그들의 갈등은

 

긴장을 더욱 주게 해준다..

 

특히 은시경에게 총을 겨누는 김향아의 모습에서 그런 느낌을

 

가득 받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그리고 그 이후의 장면을 보면서 과연 그 결과가 어찌 될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씁쓸함을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또한 아우 이재하의 실수(?)에 사과하는 이재강의 모습 역시

 

참 처량해보인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렇지만 이재하가 팀 해체를 막기 위해 군장을 하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과 도와주러 온 김향아의 모습은 이제 그들이 다시 가까워지는걸까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약속한대로 이루어내고 환호를 받는 이재하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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