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3
2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2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까 한다.
<댄싱9 시즌3 2회.- 스프링캠프 편 >
이번 2회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마카오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린 두 팀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VIP룸 숙박 미션에서부터 치열한 대결을 하는 두 팀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첫미션인 원씬 원테이크 미션을 보면서 어떤 팀이
유리한 조건에서 할지 궁금해지고
그리고 원씬 원테이크 미션을 촬영하고 나서 결과물이 공개되는 걸 보면서는
어떤 팀이 이길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이어 특별심사위원단이 레드윙즈와 블루아이팀의 원신 원테이크 영상을 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고...
그리고 블루아이가 2대 1로 1라운드를 승리하는 것을 보면서 남은 2,3라운드에
레드윙즈팀이 부담이 더 크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고
이어 2라운드는 유닛 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하휘동,이루다,남진현,손병현,소문정,이유민 (레드) vs
박인수,이지은,안남근,김기수,윤전일,김수로 (블루)
팀으로 대진이 짜여진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한다
이어 이선태,최수진,신규상,여은지,김홍인 (레드)
vs 김설진,한선천,홍성식,김태현,김솔희 (블루)로 대진이 짜여졌다
먼저 블루 1조는 원디렉션의 노래로 미션을 하게 된 가운데 조장이 된
박인수의 모습에서는 절박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발레를 해온 윤전일이 자이브를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새로운 시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이어 레드윙즈 1조가 나온 가운데 GD와 태양이 같이 부른 <Good Boy>를 선택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게 하고
그리고 각 팀 1조의 경기가 끝난 가운데 2라운드 유닛대결의 승자가 레드윙즈가
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이어 이선태가 조장으로 있는 레드2조가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선곡한 가운데
아무래도 힙합곡에서 어려워하는 최수진의 모습이 걱정스럽긴 하다
그리고 열심히 하긴 했지만 팀워크면에서 아쉽긴 했고
그런 가운데 블루2조는 케이티 페리의 노래를 선곡한 가운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무대를 보니 나름 잘 해주었던 것 같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박인수와 이선태 중 어느쪽이 벤치멤버가 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댄싱9 시즌3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