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신재원,박필주

연출;한상우,이정미

출연;주원 (차유진 역)

     심은경 (설내일 역)

     백윤식 (프란츠 역)

     이병준 (도강재 역)

-13회 감상평-

주원 심은경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3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심사위원과 차유진이 지켜보는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는 설내일의 모습에서 과연 잘할수 있을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차유진과 설내일이 같이 집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정다워보였고.. 


또한 도강재로부터 연주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설내일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잘할수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고..


그리고 윤후가 지휘과로 편입하는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하고..


프란츠로부터 유학 제의를 받는 차유진의 모습은 이래저래 고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설내일의 표정을 보고서 격려를 해주는 프란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떨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설내일이 합격자 명단에 있는 모습과 그걸 지켜보는 사람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설내일을 업어주는 유진의 모습은 나름 정다워보였고..


그렇지만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주원 심은경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4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설내일을 위로해주는


차유진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심사위원들앞에서 연주를 하는 설내일의


모습과 그의 연주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의 마음고생이 어느정도 덜어질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차유진과 설내일이 같이 있는 모습은 나름 정다워보였고 


또한 팔을 다친 유일락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설내일과 함꼐 있는 이윤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이래저래 힘들어하는 차유진의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주원 심은경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5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차유진 옆에 있는


설내일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일락이 자기가 한 거짓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윤후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유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유진에게 놀아달라고 졸라대는 내일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또한 이번회를 보면서 설내일과 차유진의 관계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지휘자로써 무대에 선 차유진의 모습과 그의 무대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지고..


그리고 비행기를 앞에 두고 트라우마가 도지는 차유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주원 심은경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회를 봤다.


비행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설내일과 같이 외국으로 온 차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화상통화를 하는 설내일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이윤후의 모습은 나름 흥미로웠고


그런 가운데 설내일의 콩쿠르 참가가 취소될 위기가 나오는 모습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게 한다  


그 상황에서 차동우를 만나게 되는 설내일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가까스로 콩쿠르에 참여한 설내일이 연주를 하는 모습은


흥미로웠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바탕으로 만든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회까지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심은경 주원 주연의 드라마로써 나름 기대감을 많이


얻었지만 아무래도 원작과의 비교에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주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야말로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증명된 것 같다.


방영전에는 나름의 기대감을 주었던 거에 비하면 말이다


심은경씨와 주원씨도 열심히 하시긴 헀지만 원작이 워낙 명성


있는 드라마였기에 그 비교를 피할수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각색을 좀 더 잘했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도 16회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고..


아무튼 기대만큼 채워주지 못해 이래저래 아쉬움을 남겼다


할수 있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다 보고서 쓴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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