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원석
주연;이시영,오정세

이시영 오정세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이 영화를 2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사용설명서;나름 독특한 매력과 웃음이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정세와 이시영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이 영화를 2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독특한 매력과 웃음이 있는 로맨틱코미디영화였다는 것이다.

CF 조감독으로 이래저래 무시당하면서 살아가는 최보나가 어느날

<남자사용설명서>라는 비디오 테이프를 얻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남자사용설명서를 쓰게 되면서

달라져가는 최보나의 모습과 톱스타 이승재와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로맨틱코미디적인 요소로 풀어낸다.

<커플즈>에 이어 이 영화에서도 호흡을 맞춘 이시영과 오정세의 코믹연기가

나름 웃음을 주게 했던 가운데 Dr.스왈스키 역할을 맡은 박영규씨는 조연으로

나오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잘 보여주며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

나름 독특한 매력이 살아있었던 가운데 이시영과 오정세의 코믹연기 역시

볼만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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