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윤제균 
출연;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윤제균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제시장>

이 영화를 개봉2주차 주말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국제시장;그떄 그 시절의 이야기,코끝을 시큰하게 하다>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국제시장>

이 영화를 개봉2주차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떄 그 시절의 이야기를 한 남자의 이야기와 함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50년 12월 흥남철수때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윤덕수라는

인물이 살아오는 과정을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황정민과 김윤진의 노인 분장은 내가 봐도 아쉽긴 하지만 거친 현대사의

풍가를 겪어 온 인간의 이야기를 보면서 코끝이 시큰하게 해준다

아무래도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시기를 살아오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서 더욱 코끝이 시큰하지 않을까 싶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코끝이

시큰해지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한 남자 그리고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수 있는 <국제시장>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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