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며 한회한회
이어가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위대한 탄생2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여섯번째 생방송 편>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도 이제 Top4만 남은 가운데 여섯번째 생방송 미션은
시청자 추천곡으로 꾸며졌다..
1번 50kg 2번 배수정 3번 구자명 4번 전은진 순으로 무대순서가 정해진 가운데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배수정이 1위를 차지하였다...
1번 50kg는 이승철의 '오늘도 난'을 부르게 되었다.
멘토인 윤일상이 작곡한 곡이라는 것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재즈 풍으로 편곡했다는 것이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약간 평이하다는 느낌 역시 들긴 했지만...
담임 멘토인 윤일상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이승환이 8.8점 이선희가 9점 윤상이 9.1점 박정현이 8.8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9점을 주었다.
2번 배수정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라는 곡을 불렀다..
나름 매력적으로 부르긴 헀지만 임정희씨에 비하면
폭발력은 확실히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담임멘토인 이선희를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9.3점 이승환이 9점 윤상이 9.1점 박정현이 9.6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3.8점을 주었다..
3번 구자명은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렀다..
확실히 구자명 특유의 파워보컬이 이 노래에서도 나름
잘 발휘되었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담임멘토인 이선희를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9.1점 이승환이 9.3점 윤상이 9.4점 박정현이 9.6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5.7점을 주었다..
4번 전은진은 제시카 심슨이 부른 팝송을 부르게 되엇다..
아무래도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 팝송을 부르게 되는 것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나름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담임 멘토인 윤상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9점 이승환이 9점 이선희가 9점 박정현이 9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0.7점을 주었다.
이어 멘토와 합동공연에서 50kg와 윤일상이 JK김동욱의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을 부르게 되었다..
50KG의 진지한 면을 이 곡을 통해 나름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선희와 배수정,구자명이 '나 항상 그대를'을 불렀다..
이선희의 가창력을 이 무대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배수정과 구자명의
조화 역시 나름 잘 어우러진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다..
윤상과 전은진이 박새별의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같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무대가 나올까 궁금했었는데 같이 호흡을 맞춘 그들의 모습
을 보면서 좋은 무대를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가운데 패션화보를 찍는 Top4의 모습 역시 독특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탈락자 1명을 결정짓는 과정은 내가 봐도 조마조마헀던 가운데
탈락자가 50kg로 결정짓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위대한 탄생2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