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렉상드르 오 필립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

<최신좀비가이드> (Doc Of the Dead)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볼려고 한다.

<최신좀비가이드;좀비 영화에 관심있으시다면 이 영화를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

<최신좀비가이드>

역시나 제목에 이끌려 고민끝에 예매해서 본 가운데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영화는 8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좀비영화의 시작

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과정과 사이먼 페그,조지 로메로,맥스

브룩스,조스 웨던 등 우리에게 낯익은 분들이 등장하여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 장면들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없는 백미가 아닐까 싶고

영화는 한글제목인 '최신좀비가이드'로써 좀비영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좀비영화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일종의

가이드로 만날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를 부천영화제에서 보신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좀비영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볼만한

다큐가 아닐까 싶은

<최신좀비가이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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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시 밀워드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떄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 답답함을

주게 하는 부부의 이야기>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이 영화를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답답함을 주게 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미국 아이다호 주의 크레티어즈 오브 더 문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그곳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던 한 부부가 폭설과

눈보라로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차가 고장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 속 부부의 모습은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답답함을 남기게끔 해주는 것 같고

 

물론 이 영화를 영화제때 본 사람에 따라서 평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모습이 참 답답하게도 다가왔던 영화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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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맷 존슨
주연;맷 존슨,오웬 윌리엄스

캐나다 영화로써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자뻑지존 절대순수 똘끼충만 고딩감독>

이 영화를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는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자뻑지존 절대순수 똘끼충만 고딩감독-한글제목과는 다른 느낌의

영화를 만날수 있었다>

 

맷 존슨씨가 주연과 함께 연출을 맡은 영화

<자뻑지존 절대순수 똘끼충만 고딩감독>

참으로 독특한 한글 제목에 이끌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할때

본 가운데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독특한 웃음과 함께

심각한 요소를 섞어서 이야기를 보여준다

 

 

물론 웃긴 부분들도 있긴 하지만 심각한 부분들이 많았던 가운데 한글

제목을 보고서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고...

또한 영화를 보면서 <크로니클>이라는 영화도 떠올리게끔 해주었다

 

아무튼 한글제목이 영화의 분위기와는 다른 느낌을 주어서 참 아쉽긴 했지만

영화는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자뻑지존 절대순수 똘끼충만 고딩감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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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맥시밀리언 엘렌와인
주연;위르겐 포겔,모리츠 브라이브트로이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독일영화

<스테레오>

이 영화를 상영후 GV가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테레오;확실히 여러 장르가 한 영화에 담겼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2개의 채널'이라는 뜻의 <스테레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상영후 GV가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여러 장르가 한 영화에 섞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독일의 한 시골마을에 정비소를 운영하는 에릭이라는 인물에게 자기 눈에만

보이는 귀신이 따라다니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에릭과 귀신이 티격태격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여러 장르가 뒤섞였지만 느와르적인 색채가 강헀던 가운데 여러 장르가 섞여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은 모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감독님이 직접 작곡한 음악과 감독이 나름 신경을 쓴 사운드는 영화의

맛을 잘 살려주었던 것 같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오묘하면서도 모호한 느낌을

남기게끔 한 영화

<스테레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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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마틴 데살보


이번 부천 국제 영화제 상영작

<어둠이 올때까지>

이 영화를 7월 18일 오후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어둠이 올때까지;은근히 무섭고 안타까운 무언가를 남기다>


 

아르헨티나에서 건너온 영화

<어둠이 올때까지>

이번 피판에서 초청된 가운데 이 영화를 피판 상영하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은근히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아르헨티나의 한 시골마을에 도착한 버지니아가 사촌인 애나벨을

돌보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애나벨과 버지니아가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짧지만 분위기가 음산해서 그런지 몰라도 은근히 긴장하고 보게 된 것 같고

약간 동성애적인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안타까운 무언가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만날수 있었다..

 

아무튼 시간이 되어서 예매를 하고 본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은근히 음산한 분위기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은근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어둠이 올때까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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