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세스 맥팔레인
출연;마크 월버그, 아만다 사이프리드, 세스 맥팔레인
2012년 북미에서 개봉하여 2억불이 넘는 수입을 기록한 영화
<19곰테드>의 속편
<19곰테드2>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19곰테드2;웃기기도 헀지만...>
2012년 6월말 북미에서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2억불이 넘는 수입을 기록한 <테드> (국내제목 19곰 테드>의 속편
<19곰테드2>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에 봤습니다
북미에서 개봉한지 3개월여만에 국내 개봉했던 1편과는 다르게 이번 2편은
북미랑 같은 시기에 개봉한게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1편보다는 아쉬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테드가 인간이 아닌 물건으로 법원의 판결을 받은 가운데 그의 친구 존과
함께 변호사 사만다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확실히 전편보다는 늘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물론 나름 웃긴 장면과 빵빵한 카메오진 그리고 패러디도 있었는데 말이죠
(웃겼던 장면들도 코드가 맞아서 웃을수 있을 것 같구요...
하스브로의 협찬을 받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하스브로 로고가 영화속에서 등장하기도
합니다...)
전편에 비하면 로튼지수가 낮다는 것이 솔직히 불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나니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뀐 것 같아서 이래저래 아쉬웠던 가운데 전편만한 속편은
크게 찾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19곰 테드2>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