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클 그레이시

출연;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위대한 쇼맨;=흥겹긴 헀다만...>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음악적인 요소는


들을만헀던 가운데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어느정도 아쉬울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아무래도 P.T.바넘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영화로 옮긴


가운데 어느정도 미화된 면이 없지 않았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뮤지컬적인 요소로 담아냈구요


뭐..음악적인 요소면에서는 들을만한 곡이 많았던건


분명한 가운데 영화 자체는 밸런스가 안 맞다는 느낌을


주게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음악적인 요소는


들을만했던 영화


<위대한 쇼맨>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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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임스 맨골드

출연;휴 잭맨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


이 영화를 개봉 7일째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로건;무언가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처절한 몸부림 액션>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라고 홍보한 영화


<로건>


이 영화를 개봉 7일쨰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시사회와 개봉하자마자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어느정도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왜 휴 잭맨이


출연료를 깎으면서 R등급 액션영화를 보여줄려고 하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이제 노쇠단계로 가는 로건이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를 지켜줄려고 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30분 정도


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가운데 R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액션 수위가 높긴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인지를 알수


있었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 가운데


무언가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처절한 몸부림 액션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로건>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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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덱스터 플레처

출연;태론 에거튼, 휴 잭맨, 크리스토퍼 월켄


휴 잭맨과 태론 에거튼 주연의 영화


<독수리 에디>


4월 7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독수리 에디;확실히 가볍게 볼만했다..>




태론 에거튼과 휴 잭맨 주연의 영화


<독수리 에디>


이 영화를 4월 7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킹스맨>의 태론 에거튼과 <엑스맨>의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신파로 빠지 않고 시원하고


가볍게 볼만해서 그런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느 에디 에드워즈의 올림픽에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가운데


올림픽 정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게도 한 가운데 스키점프


장면은 확실히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또한 <킹스맨>때와는 그야말로 다른 변신을 보여주는 태론 에거튼의 질펀한


매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휴 잭맨씨는 나름 멋있게 나왔다는 생각을 했구요...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맞게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신파조로 빠지지 않고


올림픽을 향한 열정콤비의 활약상을 담백하면서도 가볍게 볼만하게 만들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독수리 에디>를 본 저의 느낌입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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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 라이트

출연;리바이 밀러, 가렛 헤드룬드, 루니 마라, 휴 잭맨


휴 잭맨 주연의 영화


<팬>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2D 버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팬;확실히 4DX로 보면 볼만하겠지만...>




<오만과 편견>,<어톤먼트>의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휴 잭맨,가렛 헤드룬드 주연의 영화


<팬>


이 영화를 개봉첫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피터팬 이야기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영화가 어드벤쳐 영화 답게 역동적인 장면이 많이 나왔던


가운데 2D로 봤지만 4DX 버전으로 봤으면 영화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확실히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의 성격이 강했던 가운데 검은 수염 역할의


휴 잭맨씨의 연기는 괜찮긴 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씨는 생각보다 비중이 적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확실히 동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내용은 그냥


그렇던 가운데 역동적인 장면이 많이 나와서 4DX로 봤으면 나름 볼만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팬>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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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닐 블롬캠프 

주연; 휴 잭맨, 샬토 코플리, 시고니 위버 


<디스트릭트9>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영화


<채피>


이 영화를 3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채피;기대감을 아쉬움으로 바꿔버렸다..>




<디스트릭트9>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채피>


이 영화를 3월 12일 개봉전 아이맥스 시사회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디스트릭트9> 감독으로써의 연출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남아있었던 가운데 본 영화라서 그런지 기대와 걱정이


뒤섞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니 디스트릭트9 감독을 만든 영화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바로 내년인 2016년 설계자 디온과 그가 맡은 스카우트 22호


A,K,A 채피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솔직히 말해서 좀 정신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공동 각본으로 참여한 각본은 어딘가 모르게 구멍이 숭숭 뚫려있었으며


바로 배경이 내년을 하고 있는데도 영화 속 캐릭터들을 공감하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채피의 활약을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채피의 모습들에서 실망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휴 잭맨씨가 연출한 악역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캐릭터 자체가 너무 안습이라서...


동심의 눈으로 봐야 하나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러기엔 북미에서 R등급 받은


영화라서 어중간하게 다가왔습니다.


차기작으로 <에일리언>의 신작을 맡게 되는 가운데 과연 그가 만드는 에일리언은


어떨까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확실히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아쉬움이 컸던 가운데 기대보다 걱정을 한것이


틀리지 않아서 씁쓸했던 영화


<채피>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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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브라이언 싱어
출연;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야말로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2D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브라이언 싱어의 귀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다>

브라이언 싱어가 <엑스맨2>이후 다시 연출을 맡은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연출력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싱어의

귀환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브라이언 싱어가 2003년 <엑스맨2>이후 11년만에 이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된 가운데 영화는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엑스맨에게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울버린을 1973년으로 보내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과거로

돌아간 로건 아니 울버린이 젊은 시절의 찰스와 에릭을 만나서 인류

그리고 돌연변이를 구원할 무언가를 찾을려고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기 전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어느정도

기대는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과거와 현재를 잘 아우른 것 같아서

괜찮게는 볼만했던 것 같다..

물론 시사회로 봤다면 더 괜찮게 봤을수도 있겠다만...

아무래도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그런지 기대치가 더 올라간것도

없지 않고... 아무튼 확실히 브라이언 싱어가 작심하고 돌아왔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내후년에 나올 아포칼립스에 대한 기대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엔딩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영상은 꼭 챙겨봐야할 요소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흥미롭게

봤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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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미닉 세나
주연;존 트라볼타,휴 잭맨,할리 베리

<엑스맨>시리즈에도 같이 나왔던 휴 잭맨 할리베리

그리고 존 트라볼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워드피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워드피쉬;확실히 가볍게 보기는 괜찮은 듯>

휴 잭맨 할리 베리 존 트라볼타 주연의 영화

<스워드피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나름

가볍게 보기에는 흥미로우면서도 긴장감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스파이인 가브리엘이 국제적인 테러를 척결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워드피쉬로의 침투를 모색하는 가운데 천재적인 해커 스탠리를

영입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런저런 궁지에 몰린 스탠리

에게 거부못할 제안을 하는 가브리엘과 진저의 모습과 스탠리를 영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안에 담아낸다.

2001년 북미 개봉당시 1억불 정도의 제작비를 들인 영화였지만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했음에도 제작비 회수에는 실패한 가운데 뭐라고 해야할까 가벼우면서도

흥미롭게 보기에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긴장감도 있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엑스맨 1편이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나온 작품이라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지금과는 다르게 젊은 휴 잭맨과 할리 베리씨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고.. 뭐 존 트라볼타씨의 카리스마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나름 가볍게 볼만하면서도 흥미로웠고

반전도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스워드피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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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드뇌 빌뵈브
주연;휴 잭맨,제이크 질렌할

<그을린 사랑>으로 인상적인 연출을 한 드뇌 빌뵈브 감독의

신작으로써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프리즈너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리즈너스;묵직한 드라마 속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

 

 

<그을린 사랑>으로 인상깊은 연출을 해준 드뇌 빌뵈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프리즈너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묵직한 드라마 속 빛난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조이와 애나가 유괴되고 딸을 잃은 아픔에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들의

모습과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에피소드들과 반전 등을

150분 정도의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진 가운데 묵직한 드라마 속에 보여지는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이 빛났다..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빛났었던 가운데 반전 역시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묵직한 드라마속에 보여진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이 빛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

<프리즈너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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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임스 맨골드
주연;휴 잭맨

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휴 잭맨이 개봉전 내한하여

관심을 받은 영화 <더 울버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2D 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울버린;확실히 쿠키영상을 위한 예고편 성격이 강했다>

휴잭맨이 주연과 제작을 맡았으며 개봉전 국내에서도 내한하여

관심을 받은 영화 <더 울버린>

이 영화를 개봉2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마지막 부분의 쿠키영상을 위한 예고편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다.

<나잇&데이>,<앙코르>등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일본에서  울버린이 겪게 되는 일들을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기 전 안 좋은 평을 봐서 그런지 기대를 그렇게

안하고 보게 된 가운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나온 쿠키영상이 없었다면

아무래도 더 안 좋은 평가를 받았을꺼라는 생각 역시 이영화를 보고나서

느꼈다..

휴 잭맨의 강렬한 매력은 이 영화에서 잘 녹았지만.. 휴 잭맨 혼자 원맨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일본이라는 배경과 그 주변인물들과 따로 노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뭐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본다면 볼만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크게 남았다고 할수 있는 <더 울버린>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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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톰 후퍼
주연;휴 잭맨,러셀 크로우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휴 잭맨이 개봉 전 홍보차 내한하기도 한 가운데

세계 4대 뮤지컬중의 하나인 동명의 뮤지컬로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미제라블;영상예술인 영화와 무대예술인 뮤지컬의 적절한 만남>

세계 4대 뮤지컬을 만들어온 카메론 맥킨토시씨가 이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킹스 스피치>를 연출한 톰 후퍼씨가 연출을 맡았고

휴 잭맨,러셀 크로우,앤 하서웨이,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미제라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상예술인 영화와

무대예술인 뮤지컬의 그야말로 적절한 만남이라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장발장 이야기로 알려져있긴 했지만 그거 역시 이 영화 안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160분 가까운 긴 러닝타임

동안 뮤지컬 영화라는 요소를 그야말로 잘 활용하여 이야기를 전개해나가

는 가운데 뮤지컬 영화라서 그런지 배우들이 대사를 노래로 표현해내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배우들의 노래실력은 아무래도 편차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어찌 보면 무대예술로써 표현에 제약이 있는 뮤지컬의 요소를 영화에선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배경이 1815년부터 1832년까지인 가운데 살을 뺐다가 찌우는 투혼을 발휘한

휴 잭맨씨와 머리를 자른 앤 하서웨이의 투혼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러닝타임이 길고 뮤지컬 영화라는 것이 있어서 취향에 안 맞는

분들께는 재미없게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뮤지컬과

영화의 조화가 어우러져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레미제라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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