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미야지 마사유키
주연;코토부키 미나코,미야노 마모루
이 영화를 시사회로 먼저 보신 분들이 나름
좋은 평가를 준 일본 애니메이션
<후세;말하지 못한 내 사랑>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볼려고 한다.
<후세;말하지 못한 내 사랑-늑대아이와 같은 느낌의 감성이
잘 살아있다>
<늑대아이>를 수입한 회사에서 수입한 일본 애니메이션
<후세;말하지 못한 내 사랑>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늑대아이와
같은 느낌의 감성이 나름 잘 살아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관람가가 애니메이션 답지 않게 15세 관람가가 나왔나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알 것 같았다..
영화 속 나오는 장면에서 잔인한 부분이 나와서 어린이들이 보기엔
조금 그런 게 있어서 15세 관람가를 받은 게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고
<늑대아이>가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면 후세의 배경은 도쿠가와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그 시대에서의 여자 후세사냥꾼 하마지와 인간과
개의 피가 섞인 후세 시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확실히 아름다운 그림체가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늑대아이때보다는
덜 하긴 헀지만 그래도 짠한 감성을 느낄수 있었다.
OST 역시 나름 괜찮았던 가운데 하마지가 변해가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물론 이 영화를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 기대치를 갖고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도 다가올수 있는 가운데 저거어도 내가 보기엔 가슴찡한 그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늑대아이>와 많은 비교가 되는 가운데 확실히 나쁘지 않은 감성을
잘 보여준 일본 애니메이션
<후세;말하지 못한 내사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