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신한솔
주연'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 이아인
김수미 주연의 코미디 영화
<헬머니>
개봉 첫주 무대인사로 볼려 헀다가 못 보고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에서야 겨우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헬머니;김수미를 위한 영화였습니다...>
욕쟁이 할매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미씨 주연의
코미디 영화
<헬머니>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본래는 개봉 첫주말 무대인사 있는걸로 볼려 헀지만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못 본 가운데 이 영화를 조금 늦게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김수미씨를 위한 영화라는 것은 느낄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김수미씨만의 욕쟁이 할매 이미지에 최근에 나오셨던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맡은 역할에 가족 영화를 섞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김수미씨가 감옥에서 막 출소해서 욕의 맛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되는
헬머니 역할을 맡은 가운데 김수미씨는 자신의 이미지를 잘 살려서 감칠맛나는 욕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가 청불 판정을 받은 것도 욕의 농도가 세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고서 할수 있었구요
또한 이 영화속 김수미씨가 맡은 역할을 보면서 <전설의 마녀> 속 그 역할을 떠올리게끔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화 자체는 코미디와 가족영화가 뒤섞여서 그런지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정말
지울수 없게 합니다.
확실히 김수미씨의 이미지는 잘 살려서 웃음을 주긴 헀지만 그 나머지 요소들이 이래저래
좀 그래서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헬머니>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