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9.03.03 [골든 슬럼버] 일본판 원작을 본 사람으로써... by 새로운목표
  2. 2018.09.16 [서툴지만,사랑] 무언가 평이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다 by 새로운목표
  3. 2017.02.04 [W] 늦은 감상평 [1~4회] by 새로운목표
  4. 2016.12.05 [해어화] 구슬픈 노래 속 씁쓸한 사연 by 새로운목표
  5. 2016.01.30 [뷰티 인사이드] 나쁘지는 않았지만 by 새로운목표 1
  6. 2013.08.26 [감시자들] 선택과 집중은 잘 한 것 같다 by 새로운목표
  7. 2013.01.22 [반창꼬] 배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멜로영화 by 새로운목표
  8. 2012.12.21 [런닝맨] 선택 왕의 전쟁 by 새로운목표
  9. 2012.12.11 [런닝맨] 김장대첩 편 by 새로운목표
  10. 2011.11.09 [오직 그대만] 감성적인 면이 잘 담긴 멜로물 by 새로운목표

감독;노동석

출연;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2010년에 국내 개봉한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골든 슬럼버>


이 영화를 개봉 전날 스타라이브톡 행사를 통해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골든 슬럼버;원작을 본 사람으로써..>


2010년에 국내 개봉한 동명의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골든 슬럼버>


이 영화를 개봉 전날 열린 스타라이브톡 행사로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 원작을 먼저 보고 이 영화를 본 가운데 


원작에 비해서는 속도감이 있긴 했지만 이야기에 구멍이 많았던


건 분명헀습니다


140여분 짜리 일본판에 비해 국내판은 100분 정도의 영화로 만든


가운데 그 과정에서 덜어내고 각색한 요소들이 많았던 가운데


원작과 비슷한 요소들도 보이긴 했습니다


그야말로 강동원의 모든것 원맨쇼를 만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누군가에겐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근 단점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확실히 올드한 것도 없지 않았던 가운데 나름 속도감이 있긴 했던


영화


<골든 슬럼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이누도 잇신
출연:아이바 마사키, 한효주, 에이쿠라 나나, 이쿠타 토마

지난 2014년에 제작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서툴지만,사랑>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서툴지만,사랑;무언가 평이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지난 2014년에 제작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서툴지만,사랑>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한 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우리나라 배우 한효주가 출연한

영화라는 점도 눈길을 끌게 했습니다

11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고나니 뭐라 해아할까요 좀 평이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로맨스영화에 많이 봐왔던 이야기들을 이렇게 또 만나서 그런지

평이하게 다가오긴 헀습니다

한효주씨의 매력이 어느정도 담겨있긴 했지만요...

 

아무래도 이누도 잇신 감독님의 이름값에 비하면 무언가 못 미친다는

느낌을 결과물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서툴지만,사랑>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극본;송재정

연출;정대윤,박승우

출연;이종석 (강철 역)

     한효주 (오연주 역)

     김의성 (오성무 역)

     이태환 (서도윤 역)


16부작으로 종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강철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그런 가운데 강철의 일가족이 숨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강철의 입지만 줄어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명세병원 레지던트로 일하는 오연주의 첫 등장을 보면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그리고 오연주의 지도교수인 박민수가 오연주에게 W의 스토리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했고


그런 가운데 만화속으로 들어가게 된 오연주의 모습이 흥미로웠고


그리고 만회 속 강철이 오연주의 명함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16부작으로 종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


이제서야 2회째를 보게 되었다.


만화 속 강철이 오연주를 찾기 시작하는 가운데


딸인 오연주를 이제서야 보는 아버지 오석무의 모습은 


참으로 초췌해보였고...


만화를 연재한다는 게 쉬운게 아님을 알게 해주었다..


그리고 오석무가 어떻게든 강철을 죽일려고 하는 모습과 그런 강철을


살려내는 오연주의 모습을 보면서 미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오연주와 강철이 만나게 된 가운데 오석무의 허무함 역시 커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만화와 현실이 뒤엉키는 걸 보면서 더욱 흥미로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아무튼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16부작으로 종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




이제서야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오성무의 어시스던트를 만나러 온 오연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확실히 드라마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을 드라마를 보면서 다시금 하게 해주었다.




드라마상의 현실과 만화가 뒤섞인다는 느낌도 받았고..




그리고 다리에서 뛰어내릴려고 하는 강철의 모습은 미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오성무의 모습을 보면서 강철을 죽이지 못해




점점 미쳐간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오연주가 사는 현실에 대해 질문하는 강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헀고


아무튼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16부작으로 종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



이제서야 4회를 보게 되었다.




만화 속 세상의 강철이 손현석을 만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강철의 집을 구경하는 오연주의 모습은 미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만화 속 세상에 익숙해진 오연주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감옥까지 가는 오연주의 모습은 만화니까 가능한




얘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런 오연주를 면회하러 온 강철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만화 속 7일이 현실에서는 30분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것에 놀라움을 주게 해주었다 




4회의 마지막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해졌고




아무튼 4회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박흥식

출연;한효주, 유연석, 천우희, 박성웅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주연의 영화


<해어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해어화;구슬픈 노래 속 담긴 씁쓸한 사연>




유연석 천우희 한효주 주연의 영화


<해어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반응이 썩 좋지 않아서 큰 기대를


안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구슬픈 노래 속에 담긴 슬픈 그들의


사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노래적인 요소가 나쁘지 않았던 가운데 천우희와 한효주의 미모가


이 영화에서 아주 제대로 빛을 발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연석씨는 그냥 그럤구요


물론 아쉬운 점도 많이 보였던 가운데 한효주씨의 노인 분장은 1991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아쉽긴 했습니다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구슬픈 노래 속에 담긴 씁쓸한 사연을 그들의 노래를 통해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해어화>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백감독

출연;한효주,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123인의 배우가 1역을 맡아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 영화를 8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뷰티 인사이드;영화는 나쁘지는 않지만..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냥 그랬다..>




123인의 배우가 우진 역할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


아 영화를 8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광고를 만들던 분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써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수 역할을


맡은 한효주는 예쁘게 나왔고 영화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광고를 만드는 분답게 색감과 어떻게 하면 예쁘고 아름답게


찍을수 있는지는 알고 있다는 것을 영화를 보니 알수 있었네요


또한 상백 역할을 맡은 이동휘씨의 연기는 나름 약방의 감초 같은


느낌을 주었구요...


또한 한효주의 매력이 이 영화에서 잘 녹았고 우진 역할을 맡은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은 반갑기도 헀습니다만 아무래도 몇몇 설정에서의


삐끄덕거림은 어쩔수 없었네요


그걸 감안하고 본다면야 볼만할 것 같구요..


<p align="left"></p>


뭐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도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는 가운데 확실히 독특하다는 느낌과 함께 삐그덕거리는


설정들이 어딘가 모르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조의석,김병서
주연;설경구,정우성,한효주

홍콩영화 <천공의 눈>의 리메이크 영화로써,

많은 시사회를 통해서 좋은 평을 받은 영화

<감시자들>

이 영화를 개봉하고나서 개봉첫주 무대인사가 있는

걸로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감시자들;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설경구 한효주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감시자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선택과 집중을 잘 하여서 잘 만들어낸 영화라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 카메오로 나온 임달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천공의 눈>을 리메이크한 영화 <감시자들>은

감시반원들과 제임스 일당의 대결구도를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안에 담아낸다.

원작을 안 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선택과 지붕을

잘하여 이야기하고 보여줄려고 하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이 영화에서 하윤주 역할을 맡은 한효주는 액션 연기까지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던 가운데 제임스 역할로

악역에 도전한 정우성 역시 괜찮았다.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선택과 집중을 잘 해낸 영화

<감시자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정기훈
주연;고수,한효주

<애자>의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고수와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반창꼬>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12월 19일 개봉후에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반창꼬;두 배우의 매력이 잘 스며든 멜로 영화>

<애자>의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고수와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반창꼬>

시사회로 볼려다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고수와 한효주 두 배우의 매력이 나름 잘 살아있는 멜로영화였다는

것이다.

아내와 사별한 소방관 강일과 의료사고를 일으킨 의사 미수가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강일과 미수가 티격태격해가는 과정을 멜로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각각 강일과 미수 역할을 맡은

고수와 한효주가 아닐까 싶다.. 특히 한효주의 통통튀는 매력이 이 영화의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고..

 

김성오,쥬니 등 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와 정진영 양동근의 카메오 출연은

나름 반가운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던 가운데 매력있고 훈훈한 두 배우의

매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볼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웃음과 함께

힐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

<반창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왕의 전쟁 편>

 

이번주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고수와 한효주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선택 왕의 전쟁 편으로 방송되었다..

 

먼저 맛 대 맛 선택 레이스가 나온 가운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성공해서

 

음식을 먹을려고 하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장작패기에서 재능을 보이는 유재석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에 비해 불리한 한효주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느릿느릿하게 오는 고수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투표용지를 찾아서 왕을 뽑으러 기표소에 온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또한 투표가 끝나고 투표결과 발표를 앞두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가 왕으로

 

바뀔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새로운 왕이 된 한효주가 김종국을 호위무사로 임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고...

 

그리고 백성들이 투표용지를 찾는 사이에 시찰을 나간 한효주의 모습에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에 가지고 있던 투표용지를 활용하여 유재석을 꺾은

 

송지효의 모습은 나름 흥미로웠고...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김장대첩 편>

 

이번주 런닝맨은 고수와 한효주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두 게스트가 각 정류장에 서있는 런닝맨 멤버들을 태우면서

 

시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한효주팀엔 유재석,개리 고수팀에 하하,김종국이 된 가운데

 

광수,지효,석진은 이렇게 한팀이 되었다..

 

그리고 정읍일대를 돌면서 김장레이스를 하게 되는 것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하는 가운데 무뽑기 볏단 뜀틀을 하는 한효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파랑팀이 승리하고 한효주가 폭발하는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각팀원 한명씩 파마를 하는 사이에 미션을 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배추뺏기 레이스 역시 나름 흥미진진했다..

 

그렇게 재료와 도구들을 모은 가운데 본격적인 최고의 김치

 

담그기 미션을 벌이는 세 팀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파랑팀이 무채절단기로 무채를 한번에 해내는 모습

 

은 그야말로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굴까기에서 의외의 실력을 보여주는 강개리의 모습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1시간동안 담근 김치를 세 팀의 멤버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투표를 하게 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그리고 투표를 마치고 투표결과가 나오는 모습에서 과연 어떤 결과

 

가 나올지 궁금한 가운데 노랑팀이 4표 파랑팀이 3표 보라팀이 2표

 

를 받으면서 노랑팀이 이겼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송일곤
주연;한효주,소지섭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한효주와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

이 영화를 10월 20일 개봉하기전 주말 유료시사회를 통해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

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오직 그대만;소지섭-한효주 커플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녹아들었다>

아무래도 이영화 <오직 그대만>을 기대헀던 건 영화의 주인공

소지섭-한효주씨도 있지만 그보다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라는

것과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준 송일곤 감독의 연출작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료시사회를 통해서 본 영화 <오직 그대만>

소주(소지섭-한효주)커플의 매력과 함께 정통 멜로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갖추었다는 것이다.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은 정화와 복서인 철민이 만나게 되면서 110여분

정도 되는 러닝타임 동안 시각장애인 정화와 철민이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사랑의 감정 그리고 그들의 관계 뒤에 숨은 비밀을 보여준다.

뭐 어찌 보면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정통 멜로물로써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생각을 해본다.

무엇보다도 영화 속 철민과 정화의 애틋한 사랑을 잘 살려내면서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러면서 소지섭과 한효주의

매력 역시 영화속에서 잘 녹아들어갔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아쉬움을 남길지도 모른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충분히 가을과 잘 어울린다고

할수 있는 정통 멜로물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영화

<오직 그대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