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종관

출연;한예리, 이와세 료, 권율


한예리,권율 주연의 영화


<최악의 하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최악의 하루;웃음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다..>




여러 단편영화로 인정받은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예리,권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최악의 하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괜찮아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웃기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은희라는 인물이 사람을 만나면서 생기는 일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가운데 특별출연한 이희준씨의


존재감을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한번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은힁 역할을 맡은 한예리씨의 팔색조 매력을 만날수 있다는 것 역시


나름 수확이라고 하면 수확이라 할수 있구요


여름 풍경 역시 나름 잘 담아낸 것 같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충분히 좋은 평을 받을만헀다는 건


분명한 영화 <최악의 하루>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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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하기호

출연 윤계상, 한예리, 박병은, 박효주


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면 윤계상과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극적인 하룻밤;윤계상-한예리의 케미는 괜찮았다..>




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윤계상과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동명의 연극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영화 자체만 놓고 보자면


윤계상-한예리가 보여주는 케미는 괜찮았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자신의 전 여친과 남친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가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윤계상 한예리의 케미는 나쁘지 않았으며 정훈의 친구 역으로 나오는 조복래의 코믹


연기가 감초같은 역할을 잘 해주었습니다만 영화 자체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만약에 연극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이 영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겠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윤계상-한예리가


보여주는 케미가 나쁘지 않게 다가온 영화


<극적인 하룻밤>을 본 저의 느낌입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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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최지영
주연;한예리,박지영

지난 2009년 5월 소규모로 개봉한 독립영화로써,

<코리아>라는 상업영화에 출연하여 더욱 이름을 알린 한예리가

그당시 김예리라는 이름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바다쪽으로 한뼘 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바다쪽으로 한뼘 더;한예리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지금은 이름을 알리면서 여러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한예리 주연의

2009년도 영화 <바다쪽으로 한뼘 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끼게 된 것은 한예리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였다는

것이다..

그당시엔 한예리라는 이름이 아닌 김예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가운데

이 영화에서 한예리는 성인의 0.1%가 앓는 기면증에 걸린 여고생 원우 역할을

맡아서 농익은 감정연기를 잘 보여준다.. 여고생 역할을 잔잔하면서도 잘 소화해주었

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물론 영화 자체는 확실히 짧은 러닝타임인데다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주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원우의 어머니 연희 역할을 맡은 박지영의

연기는 나름 안정적이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기면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과 한예리의 작품을 이렇게 만났다는 것이 수확이라고 한다면

수확일수도 있겠지만 잔잔한 느낌의 이야기 전개가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그렇게 다가올수도 있을 것 같은 영화

<바다쪽으로 한뼘 더>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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