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철호
출연;황우슬혜,사희,김진우
지난해 1월 중순 개봉한 한국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
네이버에서 20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한번도 안해본 여자;그야말로 어중간하다..>
지난해 1월 중순에 개봉했지만 극장에서 안 보고 네이버에서
2000원 주고 본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극장에서 보면
더 돈이 아까웠겠다는 것이다.
황우슬혜와 사희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남자와 찐한 연애를
하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은 부교수 권말희가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을 만나며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는 세영이 말희에게 연애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게 되고
말희가 그걸 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어딘가 모르게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준다.
극장에서 봤으면 더 돈 아까워겠다는 생각 역시 98분의 영화를 보면서
해보게 되었고...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로써의 재미를 기대한 분들한테는 더 아쉬움을
남길수 있을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야말로
어중간하고 아쉬웠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