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엘리자베스 뱅크스
출연;안나 켄드릭, 헤일리 스테인펠드, 레벨 윌슨
지난 2013년 국내에서도 개봉한 <피치 퍼펙트>의 속편
<피치 퍼펙트;언프리티 걸즈>
이 영화를 5월 28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피치 퍼펙트;언프리티 걸즈-흥겨운 음악의 향연...나쁘지는 않았다>
지난 2013년에 나온 <피치 퍼펙트>의 속편으로써 북미 개봉당시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피치 퍼펙트;언프리티 걸즈>
이 영화를 5월 28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1편도 극장에서 본 사람으로써 이번 2편은 어떻게 나왔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엔터테이너 영화로써의
재미는 잘 챙긴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게일 역할로 특별출연하고 이번 편의 연출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씨가 그 점을 잘 활용한 것 같구요
이야기야 큰 기대도 안헀고 뻔하긴 헀지만 다양한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이
주는 매력과 영화 속 OST를 듣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하긴
헀습니다.
특히 이 영화 속에서 벨라스와 라이벌로 나오는 독일 팀의 무대는 나름
인상깊긴 했네요
확실히 엔터테이너 영화가 줄수 있는 재미는 어느정도 주었다고 할수 있긴
하지만...그렇다 해도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긴 합니다.
2편이 북미에서 워낙 대박이 나서 3편도 나올것 같긴 한데... 이번 편을 보고 나니
3편의 컨셉은 어떻게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었다 할수 있는 가운데
부제는 영화를 보고 나니 더 잘 지었다는 생각을 하게 햬준 영화
<피치 퍼펙트;언프리티 걸즈>를 본 저의 느낌이었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