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로랑 부제류
주연;샤론 테이트,로만 폴란스키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영화 <폴란스키 파일>
(Roman Polanski;A Film Memoir)
이 영화 역시 지난 24일날 상영이 시간이 되어서 예매를 했고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폴란스키 파일;로만 폴란스키 감독,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그의 모습을
알수 있게 해준다>
2012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 보게 된 또 한 편의 영화
<폴란스키 파일>
예매할때 제목만 보고서 우리가 있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 대한 또 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이 영화 <폴란스키 파일>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시작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식으로 시작한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영화제에 상 받으러 갔다가 스위스에서 체포되어 가택연금 된 것으로 말이다.
그리고 가택연금된 폴란스키를 인터뷰하러 온 지인의 인터뷰와 여러가지 자료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개봉한다면 폴란스키 감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볼만할 것 같다..
이제 그가 만든 신작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다고 한다.. 그래서 또 한편으로 의미있는
관람이 아닐까 생각해본 <폴란스키 파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