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빌 포래드

출연;존 쿠삭, 폴 다노, 엘리자베스 뱅크스


비치 보이스의 멤버 브라이언 윌슨의 삶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러브&머시>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러브&머시-비치보이스 그리고 브라이언 윌슨의 암울한 삶을


그대로 담아내다..>




비치보이스의 멤버인 브라이언 윌슨의 삶을 다룬 음악영화


<러브&머시>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폴 다노와 존 쿠삭이 2인 1역을 맡은 가운데 비치 보이스의 멤버로


인기를 누리지만 그속에 고통을 겪는 젊은 시절의 브라이언과


세월이 어느정도 흘러 여전히 힘들어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비치보이스의 노래를 만날수도 있긴 했지만 시원한


느낌의 노래속에서 그렇게 시원하지 못하게 살았던 그들의 삶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는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도 암울한 면도 없지 않았던


가운데 비치 보이스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겠네요...


그들의 암울했던 삶과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을 잔잔하게 담았다 그런


생각은 할수 있었을것 같네요


확실히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비치보이스의


노래와 그 뒤에 숨은 고통과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을 잔잔하게 담아냈다


할수 있는 영화


물론 지루한 것도 어느정도 있었던


<러브&머시>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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