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5.22 [어벤져스] 그야말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잘 활용했다 by 새로운목표
  2. 2011.05.15 [토르;천둥의 신] 북유럽 신화와 SF의 만남 by 새로운목표

감독;조스 웨던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반스,스칼렛 요한슨

마블사의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총출동한 액션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액션영화 <어벤져스>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보았다.. 17,000원을 들여서 예매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어벤져스;다양한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잘 활용하다>

토르,아이언맨,헐크,캡틴 아메리카,호크 아이,블랙 위도우 등 각 영화에 나름 한몫하는

맘블 캐릭터들이 거의 모두 뭉쳤다고 할수 있는 마블사 제작의 슈퍼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개봉전 시사회로 먼저 보신 분들이 아이맥스 3D로 보면 괜찮다고 해서 없는 돈 들여서

17,000원 주고 아이맥스 3D 주말꺼로 예매했고 그리고 이렇게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배분과 조화를 잘 했다고 할수 있다..

토르의 이복동생 로키가 지구에 쳐들어오게 되고 큐브를 탈취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이라는 러닝타임동안 어벤져스의 멤버들이 한데 뭉치면서부터

티격태격하게 된 모습 그리고 로키의 군대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각 캐릭터들을 조화롭게 잘 활용한게 아닐까 싶다..

어찌 보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사실이었던 가운데 전반부는 각 캐릭터의 등장과

어벤져스의 팀웍이 다져져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후반부에 몰아치는 모습 역시 괜찮았던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거기에 헐크의 활약은 그야말로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봐서 그런지 크게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한 가운데 영화 본편이

끝나고 나서 나온 쿠키영상을 보면서 그 다음편을 기대하게 해준 영화

<어벤져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케네스 브레너
주연;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

감독과 배우 두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는

케네스 브래너씨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나탈리 포트만,크리스 햄

스워스가 주연을 맡은 마블 코믹스 사 제작의 SF영화

<토르;천둥의 신>

이 영화를 4월 28일 개봉 전날인 4월 27일 단 한번의 프리미어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토르;천둥의 신-북유럽 신화와 SF의 참 묘한 결합>

마블사에서 내놓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써, 블록버스터 영화에

는 잘 안어울릴것 같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거의 신인이라고 할수 있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토르;천둥의 신>

이 영화를 개봉전날 단 한번의 프리미어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북유럽 신화와 SF의 참 묘한 결합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를 만든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블록버스터

영화와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할런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왜 이 감독을 토르;천둥의 신 감독으로 했는지 알것 같다는 생각

을 해보게 된다..

아무래도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거라서 그런

건지 몰라도 아무래도 북유럽 신화에 대해서 알고 봐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긴 하지만 영화는 마블 코믹스에서 제작한

영화 답게 만화적인 색깔 역시 담겨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참 묘한 결합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영화 속 아스가르드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거기에 천둥 소리와 효과 역시 나름 괜

찮았다.. 사운드가 빵빵한 극장에서 봐서 그런건가?

또한 토르 역할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하긴 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오딘 역할로 나온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

뭐 비중은 적긴 했지만 인상깊긴 헀다.. 물론 다른 영화 특히 양들의

침묵 같은 영화에서 나오는 것 처럼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평이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는 영화로써,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나오는 보너스

영상까지 다 봐야 이 영화의 참맛을 이해할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토르;천둥의 신>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