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3.20 [시절인연] 탕웨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다 by 새로운목표
  2. 2011.12.19 [무협] 무를 버린 자와 그를 수사하게 되는 수사관의 대결 by 새로운목표
  3. 2011.03.03 [만추] 현빈과 탕웨이 그리고 시애틀 by 새로운목표

탕웨이 주연의 영화

<시절인연>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시절인연;탕웨이의 다른 매력 그리고 아름다웠던 시애틀의 풍경>

<색,계>,<만추>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알려진 탕웨이 주연의 영화

<시절인연>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무비꼴라쥬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탕웨이의 다른 매력과 아름다운 시애틀과의 만남이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쟈쟈라는 인물이 임신한 몸으로 미국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초반부의 쟈쟈 모습은 정말 왜 저럴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탕웨이씨가 얄밉게 연기를 잘 해주어서 그런지 다른 매력으로도 다가왔고

포스터 분위기에 비하면 약간은 가벼웠던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약간은 뻔하다는 느낌도 들긴 했지만 탕웨이의 미모는 이 영화에서 나름 빛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남자주인공 프랭크 역할을 맡은 분은 나중에 수염 깎았을떄 멋있게 나왔던 것 같고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탕웨이의 다른 매력과 아름다웠던 시애틀의 풍경을 만날수 있었던

그런 영화,또한 약간은 가볍다는 느낌도 들었던 영화

<시절인연>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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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진가신
주연;견자단,금성무,탕웨이

<첨밀밀>,<명장>의 진가신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홍콩의 액션스타인 견자단과 미남배우 금성무 그리고 <색,계>

<만추>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이름을 잘 알린 탕웨이 주연의

영화 <무협>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협;무를 버린 자 그리고 그런 그를 수사하게 되는 수사관의

대결>

 

견자단 금성무 탕웨이 주연의 영화

<무협>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액션과 더불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견자단 액션이 안 나온것은 아니지만 뭐라 해야 하나

액션이 주가 되어서 보여진 영화는 아니었으니 말이다.

청나라 말기 중국 서 남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진시가 어느날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우연치 않게 막아내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강도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하게 되고 진시의 실체를

파헤치게 되는 수사관의 등장으로 전개된다...

무를 버린 은둔고수와 그를 쫓는 과학수사관 그들의 구도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 가운데 포스터등에서 주연으로 홍보하는

탕웨이의 비중은 생각보다 적었다..

아무래도 견자단과 금성무의 비중이 많을수 밖에 없는 이야기

구조였으니 그럴만 했다..

뭐 탕웨이의 활약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좀 아쉽게 다가갈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후반부 역시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았지만 나름 묘한

느낌을 주는 액션영화라는 점에선 나름 흥미로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견자단과 금성무의 연기대결이 볼만했던

영화 <무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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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태용
주연;현빈,탕웨이

지난해 11월말 개봉예정이었다가 연기한 영화로써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 영화의 주연배우 현빈의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2월 17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만추>

이 영화를 개봉첫날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만추;잔잔했던 훈과 애나의 사랑 그리고 여운이 남는 도시 시애틀>

1960년대에 나온 작품을 1980년대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리메이크

한 영화 <만추>

이 영화에 관심이 갔었던 것은 현빈의 드라마가 인기를 끌기 전부터였다.

물론 원작은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라고

하길래 지난해 말 개봉한다고 했을떄 기대했었는데 개봉을 미루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현빈의 인기로 개봉일정을 잡고 탕웨이가 내한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한 가운데 개봉일날에 본 이 영화

원작을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영화를 찾는 분에게는

추천을 하기가 좀 그런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중국인 애나가 살인죄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애나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7년만에 외출을 하게 되는 애나

가 시애틀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훈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전체적으로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한 영화에서 빛났었던 건 역시 애나 역할을

맡은 탕웨이가 아닐까 싶다.. 물론 훈 역할을 맡은 현빈도 자신의 연기를

잘 소화해주었지만 (확실히 외모에서부터 시크릿가든의 김주원떄와는 다른

묘한 분위기를 풍겨온 가운데)

절제되면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연기를 하는 탕웨이의 모습은 시애틀이라는

도시와 어우러져 이 영화의 백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했거나, 시크릿가든에서 보여준 현빈

이미지에 기대를 하고 영화를 기대한다면 다른 영화를 보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묘한 여운을 남겨주는 정통멜로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현빈과 탕웨이 이 두배우의 호흡이 잘 어우러져

늦가을 시애틀 풍경과 환상의 궁합을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그렇지만 큰 재미는 없었던

<만추>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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