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시 밀워드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떄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 답답함을
주게 하는 부부의 이야기>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이 영화를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답답함을 주게 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미국 아이다호 주의 크레티어즈 오브 더 문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그곳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던 한 부부가 폭설과
눈보라로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차가 고장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 속 부부의 모습은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답답함을 남기게끔 해주는 것 같고
물론 이 영화를 영화제때 본 사람에 따라서 평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모습이 참 답답하게도 다가왔던 영화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