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사나 햄리
주연;퀸 타리파,커먼
퀸 타리파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북미에서는
2010년 5월달에 개봉하였지만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결국 미개봉되고 DVD로 직행한 영화
<저스트 라이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저스트 라이트;뻔한듯 하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퀸 타리파와 커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미개봉되고 DVD로 직행한 영화
<저스트 라이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뻔한듯하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NBA 뉴저지 네츠의 열혈 팬인 물리치료사 레슬리 라이트가 어느날 네츠의
스타플레이어 스콧 맥나이트를 도와주게 되면서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게 되는
가운데, 스콧 맥나이트가 부상을 입게 되고 모건이 친구 레슬리에게 스콧의 재활을
부탁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스콧의 재활을 도와주면서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로맨틱 코미디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뭐 어떻게 보면 뻔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잇는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것도 그런것이 우리나라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미국 프로농구 NBA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거기에 NBA선수의 카메오 출연은
NBA매니아들이라면 반갑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여러 영화에 출연한 퀸 타리파씨의 매력 역시 영화에 잘 녹아있었고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과 <데자뷰>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린 폴라 패튼씨도
이 영화에 출연했는데 다른 영화와는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뻔한듯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저스트 라이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