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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07 [헤일!시저] 깨알같은 코미디가 돋보였다 by 새로운목표
  2. 2011.03.13 [더 브레이브] 코엔 형제의 색깔이 담긴 서부극 by 새로운목표

감독;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조지 클루니, 조슈 브롤린, 스칼렛 요한슨


코엔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 


<헤일!시저>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헤일!시저-깨알같은 코미디가 돋보인 코엔 형제의 1950년대


영화 이야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인사이드 르윈>등의 영화로 많은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코엔 형제가 연출한 영화


<헤일!시저>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영화를 보니 꺠알같은 코미디가 돋보인 코엔 형제의 1950년대 헐리웃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영화를 찍고 있는 주연 배우가 납치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비슷한 소재의 <트럼보>를 먼저 봐서 그런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활용을 어느정도 잘 해주었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구요




물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깨알같은


코미디가 웃음을 주게 헀고 1950년도 헐리웃 영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여지를


남겨주었다 할수 있는 영화


<헤일!시저>를 본 저의 느낌입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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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단 코엔,조엘 코엔
주연;제프 브리지스,맷 데이먼

코엔 형제가 연출을 맡은 서부극으로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부문 노미네이트되었지만

결국 한 부문도 받지 못한 영화 <더 브레이브>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아카데미 시상식 그 다음날에

예매해서 보고 왔다. 아무래도 관객수가 적어서 그랬던건지

개봉첫주에 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더 브레이브를 본 나의

느낌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브레이브;코엔 형제의 색깔이 잘 살이있는 서부극>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부문이나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아쉽게도 한 부문도 차지하지 못한 영화

<더 브레이브> (True Grit)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여자 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어린 여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것과

코엔형제의 색깔이 돋보인 서부극이라는 것이다.

먼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14살의 어린 여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비록 주연은 제프 브리지스와 맷 데이먼이긴 하지만, 14살의 매티

로스 역할을 맡은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연기는 비록 조연이긴 하지만

제프 브리지스와 맷 데이먼 조쉬 브롤린 등 대배우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래서 아쉽게 이번 아카데미에서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여자 조연

상 후보에 오른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고..

그리고 원작인 진정한 용기를 보지 않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총질이 그리 많이 나온 서부극은 아니지만 확실히 코엔 형제의

원숙해지면서도 자기 색깔이 잘 담긴 연출력을 만날수 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거기에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맷 데이먼과 제프 브리지스의

연기는 충분히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무튼 코엔 형제가 보여주는 대사의 맛깔남이 충분히 잘 담긴

서부극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

<더 브레이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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