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던스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1.09 [1월의 두얼굴] 은근한 긴장감을 주다 by 새로운목표
  2. 2012.12.09 [업사이드 다운] 배우들의 매력과 흥미로운 설정이 잘 녹았다 by 새로운목표
  3. 2012.06.13 [멜랑콜리아] 초반부 영상미는 괜찮았다 by 새로운목표

감독;호세인 아미니
출연;오스카 아이삭, 커스틴 던스트, 비고 모텐슨


비고 모텐슨,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1월의 두 얼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1월의 두 얼굴;은근한 긴장감을 준다>

 

 

 

비고 모텐슨,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1월의 두 얼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은근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62년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그리스에

 

놀러온 외국인 부부와 그 부부를 만나는 가이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스릴러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보여준다...

 

1962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그리스 터키라는 장소적 배경을 잘

 

활용한 가운데 그 속에서 배어나는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영화 자체는 잔잔한 편이긴 헀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잔잔하지만 은근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1월의 두 얼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후안 솔라니스
주연;짐 스터게스,커스틴 던스트

커스틴 던스트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

<업사이드 다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업사이드 다운;흥미로운 설정에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헐리웃 배우인 짐 스터게스와 커스틴 던스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업사이드 다운>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흥미로운 설정에서

두 배우의 매력까지 더해져서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아쉬운 점 역시

없다고는 할수없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상부세계의 에덴과 하부세계의 아담이 두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지혜의 산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상부세계와

하부세계의 갈등과 중력 그리고 아담과 에덴 사이의 사랑 등을 SF적인 요소로

보여주었다..

물론 아름다운 영상미는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할수 있다..

SF로맨스 영화라는 장르에 잘 어울리는 영상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또한 짐 스터게스와 커스틴 던스트 이 두 배우의 매력 역시 영화에서 잘

녹아들어서 나름 볼만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맞추기 위해서

왠지 모르게 급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매력적인 두 배우의

요소들을 아쉽게 만들어버려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설정과 두 배우의 매력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업사이드 다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라스 본 트리에
주연;커스틴 던스트,샬롯 갱스부르,키퍼 서덜랜드

지난해 칸 영화제에 출품한 영화로써, 커스틴 던스트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나치 발언 논란 역시 있었던 영화

<멜랑콜리아>

이 영화를 5월 17일 개봉 이후에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멜랑콜리아;헐리웃 영화와는 다른 느낌에.. 초반부 영상미는 괜찮았다>

내가 이 영화를 알게 된 건 지난해 칸 영화제 때였다... 그것도 그런 것이

커스틴 던스트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과 이 영화를 만든 라스 본 트리에

감독의 나치발언으로 이래저래 논란이 있었던 가운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나서야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화

<멜랑콜리아>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헐리웃 영화와는 다른 느낌에 초반부 영상미는

확실히 괜찮았다는 것이다..

먼저 초반부의 영상미는 보는 내내 이 장면들을 어떻게 촬영헀을까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줄 정도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또한 유능한 광고 카피 라이터인 저스틴이 마이클과 결혼식을 올릴려고 하다가

우울증으로 인해 결혼식을 망치며 클레어의 집에 살게 되고 그 상황에서 멜랑콜리아라는

행성이 지구로 날아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종말의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을 묵지갛게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력이

눈길이 갔던 가운데 나름 괜찮긴 하지만 기대에 비해서는 그냥 그럤다는 생각 역시

강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클레어 역할을 맡은 샬롯 갱스부르의 연기

는 눈길을 끌게 해주는 또 하나의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또한 <24>의 잭

바우어 역할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키퍼 서덜랜드의 모습은 반갑긴 했다..

 

이런 영화에서 만날거라고 생각 못해서 그랬던 걸까? 나만 그런 생각 한거겠지..

아무튼 초반부에서 보여준 영상미는 눈길을 끌게 해주지만 헐리웃 종말 영화와는

다른 느낌이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멜랑콜리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