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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5 올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1) 우리나라 편 by 새로운목표 1

올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1) 우리나라편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제 올 여름 극장가도 이렇게 끝나가고 있다..

 

지난 4월말에서부터 시작한 여름 극장가..

 

 여름 방학이 끝나고 이제 추석 연휴가 오면서 본격적으로 가을 극장가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번 시간엔 그 어느때보다 치열헀던 올 여름 극장가를

 

결산해보고자 한다...

 

#5월- 토르,써니, 쿵푸팬더2의 삼각편대를 갖춘 CJ의 압도적인 승리,

소스코드의 선전, 캐리비안의 해적4는 그저 체면치레일 뿐..

 

일단 올 여름 극장가의 시작은 4월 20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토르;천둥의 신>이 <적과의 동침>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한 가운데 5월 극장가가 시작되었다..

 

5월 첫째주 어린이날 시즌을 맞아서 그야말로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했었던 가운데

 

그 승자는 바로 <써니>가 되었다...

 

 

1위는 <써니>가 차지하였지만 2위를 차지했었던 <소스 코드> 역시 만만치 않은 성적

 

을 과시하면서 선전, 13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캐리비안의 해적4가 5월 19일 개봉하는 것에 영향을 받은건지 몰라도 5월 둘째주

 

개봉작은 전체적으로 썰렁한 편이었다.. 그런 가운데서 <옥보단3D>와 <천녀유혼>

 

이 개봉하면서 틈새 시장을 노렸지만 결과는 역시 예상대로 참패였다... 그저 개봉첫주

 

10위권에 밟았구나 그정도에 만족해야 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2007년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이후 4년만에 화려하게

 

등장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개봉 첫주 140만을 돌파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역시 개봉첫주 효과였을 뿐,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결국 31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선에서 마무리되고 말았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와 함께 붙으면서 틈새시장을 노렸던 안내상 진지희

 

주연의 <회초리>와 <삼국지 명장 관우>는 결국 그 빛을 보지 못하고 쓸쓸히 물러나야 했다..

 

<삼국지 명장 관우>가 그나마 견자단씨 이름값때문에 조금 더 버티긴 했지만...

 

 

5월 마지막주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는 바로 <쿵푸팬더2>였다...

 

함께 개봉한 <헤드>도 있었지만 <쿵푸팬더2>의 돌풍을 막을순 없었다...

 

개봉 첫주 16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그렇게 5월의 끝을 잘 장식해주었던 가운데

 

박예진 주연의 <헤드>는 완성도 면에서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역시 쓸쓸히 사라지는 아픔을 겪게 된다...

 

#6월-CJ의 기세는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선전한 풍산개 그리고 모비딕의 씁쓸한 실패

 

먼저 6월 첫째주 극장가, 역시나 <쿵푸팬더2>가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기세를 이어가고 있었던 가운데 역시 눈에 띄는 작품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였다...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개봉첫주 1위를 노렸지만 <쿵푸팬더2>의 벽에 가로막혀

 

2위로 출발하게 되었던 가운데 2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시 입소문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주었다...

 

반면에 엄정화 주연의 <마마>와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레지던트>는 부진한 성적으로 개봉첫주

 

4,5위권으로 출발하였고 결국 <마마>는 24만, 레지던트는 6만에 그치는 씁쓸함을 안았다..

 

 

 

<적과의 동침>이 참패하고 <레지던트>가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던 가운데 쇼박스로썬 반드시

 

흥행해야 했던 작품이 있었다 바로 <모비딕>

 

 

그렇지만 <모비딕>은 개봉첫주 24만이라는 성적으로 4위를 차지, 같은 날 개봉하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겨우 3만 정도 앞서는 그야말로 씁쓸한(?) 성적으로 출발한 가운데 결국

 

43만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황정민 주연이라는 이름값이 있었기에

 

쇼박스로써는 더욱 아쉬움이 컸었던 가운데 <모비딕>과의 대결에서 <화이트>를 내세웠던

 

CJ는 올해 첫 공포영화라는 것과 김곡 김선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에 플러스 작용을 하면서

 

결국 80만이라는 선전을 하면서 그야말로 CJ 영화가 6월 극장가를 지배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반면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스크림 4G>와 한국 만화를 원작으로 한 <프리스트>는

 

그저 개봉했다는 것에 의의를 둔채 쓸쓸히 사라졌고...

 

그리고 J.J.에이브람스 감독의 <슈퍼 8>와 <007 카지노 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이 연출한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이 붙은 6월 셋째주...

 

 VS

 

결국 <써니>가 입소문의 힘으로 다시한번 1위로 치고올라간 가운데 <슈퍼 8>은 4위,

 

<그린 랜턴>은 6위라는 성적으로 출발하게 된다...

 

결국 <슈퍼 8>은 47만, <그린 랜턴>이 21만으로 그들의 대결은 끝난 가운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꾸준히 차트에서 선전하면서 32만의 성적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6월 4째주 영화에서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바로 <풍산개>가 아닐까 싶다..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했었던 윤계상과 <댄싱 위드 더 스타>

 

에 출연하고 있었던 김규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억원의 초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으며 개봉첫주

 

4위로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한 가운데 7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다시한번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가

 

되었다...

 

7월-트랜스포머3와 해리포터 완결판의 성공 그리고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의 치열한 접전

 

 

7월 첫째주에서 <트랜스포머3> 빼놓고 말할수 있을까? 아니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많은 작품들이 이 영화 때문에 개봉을 미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

 

개봉 첫주 30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기록적인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던 이 영화는

 

78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전편의 기록을 넘었다.. 물론 1000만은 돌파하지 못헀지만..

 

 

그야말로 빈익빈 부익부의 박스오피스에서 <음모자>가 개봉첫주 8위에 진입하였지만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7월 7일 개봉작 역시 <트랜스포머3>의 영향때문인지 개봉작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가운데 역시 눈에 띄었던 작품은 바로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었다...

 

 

개봉 첫주 <트랜스포머3>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화이트>의 기록을 넘나 했었지만 아쉽게

 

뒷심 부족으로 인해서 67만 정도의 관객을 기록하는데 그치게 된다...

 

 

 

애니메이션 <고 녀석 맛나겠다>랑 제목부터 참 민망한 <초 민망한 능력자들>은

 

그저 개봉했다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고...

 

 

그런 가운데 트랜스포머3의 기세를 막은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였다..

 

 

 

개봉첫주 17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1위를 차지하였고 개봉2주차에서도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결국 마의 400만 벽을 뚫고 43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두었다...

 

그렇지만 <트랜스포머3>와 <해리포터>와의 대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역시 극장가는 빈익빈

 

부익부 상태였다..

 

 

본래 6월 중순 개봉예정이었다가 소리소문없이 7월 중순 <해리포터>와의 대결을 통해서

 

틈새 시장을 노리기위해 개봉을 연기헀던 <빨간 모자의 진실2>는 개봉첫주 11만 2천명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5위에 진입, 결국 전편의 영광을 잇지 못하고 30만도 넘기지 못한채 내려야만

 

했으며

 

  

 

<포인트 블랭크>,<헤어드레서>,<클라우드> 역시 별 다르게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를 피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7월 20일 나란히 개봉했다..

 

바로 쇼박스의 <고지전>과 CJ의 <퀵>

 

 

 

쇼박스로써는 <적과의 동침>과 <모비딕>의 실패로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했으며

 

CJ는 이 작품으로 <7광구>까지 여름흥행을 이어간다는 각오로 임했다..

 

이 두 작품은 개봉전주 주말에 나란히 유료시사회를 가지면서 일치감치 10위권에 진입했으며

 

개봉일까지 7월 21일에서 7월 20일로 나란히 앞당길만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개봉첫주에선 나란히 <해리포터>의 기세에 밀려 2,3위로 출발한 가운데 결국 최종결과에선

 

<퀵>이 31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전에 성공,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고지전>은 아쉽게도 손익분기점

 

에 못치는 290만을 기록하면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이 두 작품의 기세에 밀려 제대로 빛을 못 본 작품들이 있었으니 바로 <바니버디>와 <카2>이다..

 

 

 

두 작품다 미국에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바니버디>는 성공했지만

 

<카2>는 픽사 작품답지 않게 미국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되었던 가운데 이 두 작품은

 

개봉첫주 5위와 7위로 진입, 결국 카2는 46만,바니버디는 18만정도의 성적을 거두면서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카2는 다시한번 픽사 작품이 이상하게 한국에선 잘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또 하나의 선례가 되지 않을까 싶다..

 

7월의 마지막주, 부천국제영화제에 상영되었던 작품들이 나란히 개봉되었던 가운데 <리오>,<퍼스트 어벤져>

 

<마당을 나온 암탉>이 대결을 펼쳤다...

 

일단 개봉 첫주 결과는 <퍼스트 어벤져>가 4위를 차지, <마당을 나온 암탉>과 <리오>를 제치긴 했지만

 

퍼스트 어벤져는 결국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0만을 넘기고서 마무리지었다...

 

반면 개봉첫주 퍼스트 어벤져에 뒤쳐졌던 두 애니메이션은 나름 선전했다..

 

먼저 박보영과 송중기가 우리 말 더빙을 맡았던 <리오>는 개봉첫주 6위를 차지하면서 출발했던 가운데

 

어찌 보면 아쉽다고 할수 있는 70만 정도의 성적을 기록한채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단연에 눈에 띄는 작품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명필름이 제작하고 롯데 Ent.가 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그야말로 입소문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면서 지금까지 차트에서 살아남았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의 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우면서 200만 돌파에 성공한다... 참고로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에서 <쿵푸 팬더2>

 

에 이어 미국과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제치고 이 영화가 2위에 올랐다는 것이 참으로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

 

 

 

8월-7광구의 반짝 흥행 그리고 실패  활-블라인드-혹성탈출의 3강 체제로 가다...

 

 

아무래도 8월 첫째주 개봉작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작품은 바로 이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7광구>

 

<퀵>에 이어 JK필름이 제작한 영화로써,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나온 영화라고 할수 있다...

 

8월 첫째주 개봉작들의 라인업이 썰렁한것도 어찌 보면 이 영화와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그렇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결국 8월 4일 오후 6시에서야 편집본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물론 개봉첫주에는 140만 관객을 넘기며 이름값을 했다.. 하지만 그게 다 였다...

 

결국 7광구의 기세는 개봉2주차에 폭삭 주저앉았으며 간신히 200만을 넘기고 220만에서 멈추고 말았다..

 

아마 많은 분들이 7광구가 추석시즌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 반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런 <7광구>와 같이 개봉한 <기생령> 역시 이런저런 문제로 개봉일을 이틀 정도 연기했던 가운데

 

 

결국 같은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주연을 맡은 <화이트>와 박민영 주연의 <고양이>를 따라잡지 못한채 10만

 

도 안 되는 부진한 성적으로 막을 내려야 했으며 여름만 되면 언제나 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

 

은 64만 정도로 나름 체면치레를 했다..

 

 

 그런 가운데 8월 둘째주는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 작품들의 흥행으로 관심을 끌게 했던 주가

 

아닐까 싶다.. 바로 <최종병기 활>과 <블라인드>이다...

 

 

 

먼저 <최종병기 활>, 이 작품이 이렇게 추석시즌까지 살아남을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지난 2월달에 크랭크인,6월달에 크랭크업을 하였으며 8월에 개봉한 이 영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7광구>와 퀵(CJ),<고지전>(쇼박스)으로 가있었던 가운데 한국형 블록

 

버스터 BIG4가운데서 관심도가 가장 적었다.. 박해일 류승룡씨 등 나름 쟁쟁한 배우분들이 나오셨지만..

 

그렇지만 개봉 전 시사회와 개봉 전주 주말 유료시사회를 통해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더니

 

그 기세는 걷잡을수 없었다.. 개봉첫주 1위를 시작으로 해서 무려 4주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세우면서

 

500만 돌파에 성공, 올 여름 시즌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 BIG4 가운데서 승자가 되었다...

 

박해일씨는 올해 1월 개봉한 <심장이 뛴다>의 부진과 아쉬움을 단박에 털어냈으며 류승룡씨는

 

올해 2월 개봉하여 170만 관객을 기록한 <아이들...>에 이어 다시한번 성공하였다...

 

그리고 <블라인드> 역시 성공했다... 유승호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이 스릴러 영화는

 

역시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만을 돌파하면서 성공하였다..

 

또한 <마당을 나온 암탉>과 <블라인드> 등 출연작 2작품이 200만 돌파에 성공한 유승호는

 

이번 여름이 의미있는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구장이 스머프>는 박명수 이하늬 김경진씨가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가운데 100만 돌파에

 

성공하면서 개구장이 스머프 매니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반면,

 

 

<카우보이&에이리언>은 <아이언맨>의 감독과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별 관심도 받지 못한채 북미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25만이라는 참 씁쓸한 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8월 셋째주, 어쩌면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이 끝나기 전 여름 성수기의 마지막이라고 할수

 

있는 주에서 눈에 띄는 작품은 역시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었다..

 

 

역시 개봉전 시사회와 개봉전주 유료시사회를 통해서 입소문의 힘을 보여준 이 영화는

 

개봉 첫주 2위로 출발, 개봉2주차에서도 2위를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24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이제 250만을 기록한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기록을 넘기 위해 지금도 상영중인 가운데

 

아마 넘길 가능성이 높긴하다..

 

 

그리고 개봉 전에 이미 우리나라 역대 영화 평점 1위에 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인도영화 <세 얼간이> 우리나라에서는 170분이 아닌 140분

 

버전으로 개봉한 가운데 개봉첫주 7위에 오를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나가나 했었지만

 

나름 뒷심을 발휘하면서 30만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반면 헐리웃의 대표배우 톰 행크스씨와 줄리아 로버츠씨가 나온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크라운>은 개봉첫주 8위에 이어 11만정도의 관객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주.. 그야말로 여름시즌을 마무리짓고 추석시즌을 준비하기전에

 

일종의 과도기라고 할수 있는 주로써, 여러 작품이 개봉했었지만 별 다르게 눈에 띈

 

작품은 없었다..

 

그렇지만 굳이 얘기해보자면 그 주 개봉작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는

 

<돈 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이었다.. 개봉첫주 7위로 8월 25일 개봉작중에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이 영화는 결국 7만명 정도의 성적에서 마무리되었으며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두편의 코미디 영화 <행오버2>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은 나란히 5만 9천명 정도의 관객을 기록하면서 마무리지어야만 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이 글을 마무리할려고 한다...

 

올 여름 시즌은 그야말로 많은 영화들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있고 실패한 영화도 있다..

 

그런 가운데 올 여름 극장가 판도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나의 글은 이만 마무리지을려고 한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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