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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1 [천일의 약속]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새로운목표

극본;김수현
연출;정을영
출연;김래원 (박지형 역)
     수애  (이서연 역)
     이상우 (박재민 역)
     정유미 (노향기 역)

-5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박지형과 박재민이 같이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가운데

 

이제 기억을 잃어가는 이서연이 박재민과 만나는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지금이야 문제가 없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앞으로가 문제일것

 

같은 느낌 역시 드는 건 사실이니까..

 

그런 가운데 이서연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운 면모를

 

가득 느끼게 되는 것 같고..

 

자기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서연 동생 역할로 나오는 박유환의 연기는 확실히

 

좀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나쁘지는 않은데 김수현 작품에 출연할 연기력이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앗고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서연의 동생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이서연이 출판사에서 일하는 모습은

 

이제 그녀가 출판사에 일하는 시간도 점점 끝나가는게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노향기와 박지형이 만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박지형이 노향기에게 파혼하자고

 

하는 말을 하는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리고 노향기의 모습은 더욱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박지형만을 사랑했기에 박지형의 말을 듣고 폭풍눈물 흘리는

 

노향기의 모습이 더욱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박지형과 노향기의 아버지가 같이 어울려서 노는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충격받은 두 집안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서연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7회를 보게 되었다.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이서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노향기와 파혼을 한 박지형의 모습과 그런 그를 설득할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를 설득할려고 하는 두 집안 사람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서연이 실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것이

 

직장 내에서도 드러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엇고

 

그리고 박지형의 어머니가 이서연한테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이서연을 설득할려고 한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하게 다가온다..

 

이번 7회 잘 봣다..

 


-8회 감상평-

김수현이 극본을 썼으며 김래원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디어 8회를 보게 되었다.

 

기억을 까먹지 않을려고 하는 이서연의 노력이 참으로 눈물겨워

 

보이는 가운데

 

박지형과 노향기의 파혼 이후에 그 두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결혼을 함과 하지 못하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건지를 다시한번

 

실감해줄수 있는 자료가 아닐까 싶고

 

또한 재민과 서연이 같이 잇는 모습은 차라리 저 모습이 나은데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지만 서연이 무언가를 자꾸 깜빡하는 모습이 더욱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주엇고

 

그런 가운데 지형이 전화를 받았다는 것에 좋아하는 향기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제는 병이 잇다는 것을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서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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