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제프리 러쉬, 짐 스터게스, 실비아 획스

제프리 러쉬와 짐 스터게스 주연의 영화

<베스트 오퍼>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베스트 오퍼;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영화>

 

<시네마 천국>을 연출한 감독이 연출했으며 엔리오 모리꼬네씨가

음악을 만들고 제프리 러쉬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베스트 오퍼>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이 고저택에서 은둔하는 여인으로부터

감정의뢰를 받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은둔의 여인과 가까워져가는 올드먼의 모습을 미스터리 로맨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시네마 천국>의 연출자와 음악 감독이 다시 뭉친 가운데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반전 3박자를 잘 보여주면서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한다..

또한 제프리 러쉬의 연기도 나름 인상깊었고... 짐 스터게스씨도

괜찮았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할수 있는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

<베스트 오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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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라나 워쇼스키,앤디 워쇼스키,톰 티크베어
주연;톰 행크스,짐 스터게스,할리베리,배두나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배두나가 출연한 헐리웃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내한 시사회로 볼려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클라우드 아틀라스;6가지 배경과 이야기가 나름 유기적으로

얽혀진 영화>

워쇼스키 남매와 톰 튀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개봉전 감독과 배우 짐 스터게스가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6가지 배경과

이야기가 서로 유기적으로 엮어졌다는 것을 알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데이빗 미첼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170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 동안 6가지 이야기와 배경에서 보여지는

한 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각  에피소드에서 보여지는 배우들의 변신이야말로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배우들의 변신한 모습을 보면서 내가 놓친

부분도 있었구나라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약간은 어렵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지만 각 에피소드때마다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과 연기가 나름 볼만했었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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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론 쉐르픽
주연;앤 하서웨이,짐 스터게스

<언 에듀케이션>의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앤 하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원 데이>

이 영화를 1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원 데이;여성감독의 감수성이 살아있는 20년간의 7월 15일>

앤 하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언 에듀케이션>의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원 데이>

북미에선 2011년 8월 중순 개봉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지각 개봉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성 감독 특유의 감수성과 두 배우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다는 것이다..

책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덱스터와 엠마가 1988년 7월 15일

처음으로 만난 이후 같은 7월 15일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변해가는 그들의

모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물론 기대했던 거에 비하면 아쉬운 것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20대에서 출발하여

40대까지의 과정을 연기하는 두 배우의 모습에서 다양한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여성 감독인 론 쉐르픽 감독의 감수성 역시 영화에 잘 녹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전작인 <언 에듀케이션>을 안 봐서 크게 비교는 못하곘지만..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내가 보기엔 여성 감독 특유의 감수성과 두 배우의 매력이 나름 조화를 이룬 영화

<원 데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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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후안 솔라니스
주연;짐 스터게스,커스틴 던스트

커스틴 던스트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

<업사이드 다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업사이드 다운;흥미로운 설정에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헐리웃 배우인 짐 스터게스와 커스틴 던스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업사이드 다운>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흥미로운 설정에서

두 배우의 매력까지 더해져서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아쉬운 점 역시

없다고는 할수없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상부세계의 에덴과 하부세계의 아담이 두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지혜의 산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상부세계와

하부세계의 갈등과 중력 그리고 아담과 에덴 사이의 사랑 등을 SF적인 요소로

보여주었다..

물론 아름다운 영상미는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할수 있다..

SF로맨스 영화라는 장르에 잘 어울리는 영상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또한 짐 스터게스와 커스틴 던스트 이 두 배우의 매력 역시 영화에서 잘

녹아들어서 나름 볼만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맞추기 위해서

왠지 모르게 급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매력적인 두 배우의

요소들을 아쉽게 만들어버려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설정과 두 배우의 매력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업사이드 다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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