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목표의 into the soul story

감독; 리처드 글랫저,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출연; 줄리안 무어, 알렉 볼드윈, 크리스틴 스튜어트 

줄리안 무어가 이 영화에 출연했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스틸 앨리스>

이 영화를 4월 30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볼까 합니다

<스틸 앨리스;줄리안 무어의 연기..아카데미 받을만했습니다..>

줄리안 무어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줄리안 무어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스틸 앨리스>

이 영화를 4월 30일 개봉전 아카데미 특별전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줄리안 무어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기에

어떤 연기를 보여주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기도 헀습니다

그런 가운데 본 이 영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여교수 앨리스 하울랜드가 어느날 알츠하이머에

걸리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앨리스가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알렉 볼드윈,크리스틴 스튜어트,케이트 보스워스 등 그야말로 쟁쟁한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한 가운데 역시 가장 빛났던 건 앨리스 역할을 맡은 줄리앤 무어

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여교수에서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앨리스 역할을 줄리안 무어는 담담한 느낌의 영화 속에서 그야말로 빛나게

연기를 해주었습니다

앨리스의 모습을 보면서 기억을 잃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실감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아카데미 상을 받을만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줄리앤 무어의 연기를 제외하고 영화 자체는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물론 알렉 볼드윈,크리스틴 스튜어트씨도 잘 해주시긴 했지만 뭐라 해야할까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지루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줄리앤 무어씨가 연기하는 앨리스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담담하게는

볼만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취향차이가 있을수도 있어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줄리앤 무어씨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게 다가왔던 

영화

<스틸 앨리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