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1.20 [와호장룡] 미학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다 by 새로운목표
  2. 2012.10.02 [영웅본색3] 1,2편에 비하면 아쉬울수도 있다 by 새로운목표
  3. 2012.09.01 [영웅본색2] 1편만큼 볼만했다 by 새로운목표
  4. 2011.02.09 [상하이]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가득 들었다 by 새로운목표

감독;이안
주연;장쯔이,주윤발,양자경

지난 2000년 12월 북미에서 개봉하여 아카데미

10개부문 후보에 올라서 4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로써

이안 감독이 연출한 중국영화

<와호장룡>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와호장룡;미학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다>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장쯔이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중국 무협 영화

<와호장룡>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미학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19세기 청조 말렵 혼란기 중국을 배경으로한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 혼란기의 중국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운명 그리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무협 판타지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요소는 아름다운느낌을 주게

하는 무술씬과 배우들의 매력이 잘 담긴 연기가 아닐까 싶다..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미학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영화는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장쯔이를 비롯한 주윤발 양자경씨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

잘 녹아있다는 것을 2시간 정도 하는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보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듯 배우들의 매력이 잘 녹았고 또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느낌의 무술씬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영화

<와호장룡>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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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서극
주연;주윤발,매염방,양가휘

<영웅본색>시리즈 1,2편의 각본을 쓴 서극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89년도 작이며, 역시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영웅본색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영웅본색3>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영웅본색3;1,2편과는 다른 매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수 없는 듯...>

영웅본색 1,2편의 극본을 쓴 서극 감독이 오우삼 감독 대신 메가폰을

잡은 영웅본색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영웅본색3>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2편과는 다른 매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영웅본색1,2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아쉽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1,2편의 연출을 맡은 오우삼 감독 대신 1,2편의 각본을 쓴

서극 감독이 연출을 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달라질수밖에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 영화의 배경 역시 1,2편과는

다르게 베트남 패망 직전 사이공이라는 것이 다른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1,2편에 비하면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수없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 나름대로 볼만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차라리 영웅본색

시리즈가 아닌 독립된 영화로 나왔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도,지금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도

느끼게 된다...

 

마크 역할을 맡은 주윤발의 연기는 역시 볼만했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그 나름대로의 매력 역시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는

영웅본색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영웅본색3>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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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오우삼
주연;주윤발,장국영,적룡

지난 1986년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영웅본색>의

속편으로써 이 영화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8년

국내에서도 재개봉한 영화 <영웅본색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영웅본색2;그래도 액션적인 요소는 볼만했다>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재개봉하기도 했던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영화 <영웅본색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액션적인 요소는 볼만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1편에 비해선 아쉽다고 생각할수 있는 요소 역시 있었던 것

역시 사실이긴 하다.. 그렇긴 하지만 영웅본색2 역시 1편만큼의

재미는 있긴 했다.. 물론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거 역시 알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확실히 볼만하긴 했다..

아무래도 영화 속에 나오는 액션 장면들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회자되는

장면 역시 이 영화에 나와서 그런지 나름 반갑기도 하고 그렇다..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버린 장국영의 모습을 이렇게 영화를 통해서

보니 반갑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안타까운 감정 역시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다...

뭐 아무튼 어찌 보면 아쉬운 점 역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확실히 액션장면에서 보여주는 그 무언가는 역시 1편 못지

않은 속편의 요소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홍콩영화

<영웅본색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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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존 쿠삭,주윤발,공리

<1408>을 만든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이 내놓은

영화로써, 존 쿠삭과 주윤발 공리 와타나베 켄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미국에서는 아직 개봉을 하지

못하였던 영화

바로,<상하이>이다.

이 영화를 개봉 전 시사회로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상하이;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뭔지..>

<1408>을 만든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이 내놓은 영화

<상하이>

공리씨의 무대인사가 있었던 가운데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던 이 영화,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포스터에 나온

문구대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본다면 아무래도 실망

하고 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알다시피 이 영화, <1408>로 흥행에 성공한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존 쿠삭이 출연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아직 개봉

못한 것이 무엇떄문에 그런걸까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의문점이 풀리긴 하더라...

1941년 진주만 공격에 대한 거대한 음모를 드러내는 문구가 무색하게

영화의 전개는 1941년 상하이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급급하다는 생각

을 할수 없게 해준다.

무언가 보여주다 만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이 영화 속 공리의 모습은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었지만...

무언가 지지부진한 영화의 전개를 뒤엎기엔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보고 나서

참 많이 깨닫게 해본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윤발의 권총 액션이 나름 볼만했었던 가운데

진주만 사건의 음모를 보여줄려고 하긴 했지만 너무 멜로물쪽의 전개를 택하게

되면서 아쉽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었던 영화

<상하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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