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1.01 [뫼비우스] 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by 새로운목표
  2. 2011.10.13 [계백] 조금 늦은 감상평 [21회~24회] by 새로운목표
  3. 2011.08.19 [계백]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새로운목표

감독;김기덕
주연;조재현,서영주,이은우

두번의 제한 상영가 끝에 3번쨰만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베니스영화제에서도 초청받은 영화

<뫼비우스>

이 영화를 개봉일 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뫼비우스;확실히 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두번의 제한 상영가 끝에 세번째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개봉하게 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

이 영화를 개봉일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준다..

베니스 영화제 버전보다 3분을 삭제한 버전으로 개봉한 가운데

영화는 대사 한 마디 없이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다.

대사가 나올 상황에서도 대사가 안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답답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던 가운데 그속에서 욕망을

거세당하는 한 가족의 모습을 불편한 느낌으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대사 한 마디 없는 것도 그런 의도가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

을 하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불편한 면모를 느낄수 있는 영화에서 또 한편

으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은 역시 서영주씨와 이은우씨가 아닐까 싶다.

물론 조재현씨도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셨지만 나중에 엔딩크레딧을

보고 나서야 1인 2역을 맡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은우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서영주씨는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의 활약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불편한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었다 할수 있었던 영화

<뫼비우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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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고 역)
     오연수 (사택비 역)

-2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1 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근과 합쳐서 서곡성 야습에 성공하는 계백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자기가 힘을 합쳐서 싸운 사람이 계백이라는 것을

 

안 문근의 변한 표정에서 다시한번 예상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춘추와 협의를 하는 의자의 모습과 김춘추의 청대로 하라고

 

하는 은고의 모습에서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멀어진 문근과 계백의 모습 역시 이번 편에서 참 묘하게 씁쓸함을

 

안겨준 장면이 아닐까 싶다.

 

이 드라마도 어느새 절반을 넘겨서 본 가운데 태자에 오른 의자와 계백

 

은고의 관계가 앞으로 어찌 정립될지가 궁금해진다.

 

의자와 은고 계백의 관계가 복잡하게 가는 것 같아서 더욱 그렇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2 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넘긴 가운데 계백이 은고에게 문서를

 

남기고 떠날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은고가 계백에게 경고하는 걸 보면서

 

사택비와 무진같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래저래 계백으로서도 고민이 안 될수 없겠다는 생각을 이번 22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천단향이 은고에게 미래를 예언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렇게 될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해준다.

 

또한 계백이 누군가에게 뒤 좀 캐달라고 하는 모습은 과연 계백이 궁금해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은고와 계백 사이의

 

운명이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22회 잘 봤다..

-2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3 회째를 보게 되었다

 

은고의 피붙이들이 죽고 또한 은고의 행상이 무너진 가운데

 

죄책감을 느끼고 은고를 구할려고 하는 계백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은고에게 와서 용종을 잉태했다고 말하라고 하는  의자의

 

모습 역시 묘하게 다가왔고

 

그리고 살아난 은고가 떠나자하고 하는 계백에게 하는 말을 보면서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본 의자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던 것

 

같앗고..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과연 앞으로 어찌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2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4 회째를 보게 되었다

 

계백은 은고가 떠났다는 것에서 이래저래 폐인이 되어버린 가운데

 

계백한테로 가는 은고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은고를 꼭 안는 계백의 모습은 참 짠한 느낌을 안겨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사라진 은고의 모습은 참 안타까운 사랑을

 

예고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하더라..

 

과연 앞으로 계백과 은고가 어찌 될까 궁금해지는 가운데

 

의자와 태자비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특히 태자비가 은고를 미워한다는 느낌 역시 강하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의자가 왕에 오르고 태자비는 황후가 된 가운데

 

은고가 황후에게 하는 말을 보면서 무언가 칼을

 

갈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잇게 해준다.

 

그리고 무왕이 의자에게 계백에 대해 우려하는 얘기를 하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무왕이 죽게 되면서 이제 의자왕과 계백이 앞으로

 

어던 대립각을 형성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24회 잘 봣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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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교 역)
     오연수 (사택비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사택비 앞에서 보이는 의자의 모습은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해서

 

그럴수밖에 없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의자와 마주치게 되는 무진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

 

을 주게 한다..

 

그리고 그런 무진의 모습을 낯설어하는 계백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아직 청년인 의자와 계백이 얘기나누는 모습은 과연 앞으로

 

그들의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또한 사택비 진영에 잡입한 무진이 결국 인질로 사로잡히게 되는

 

모습은 역시 무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사택비와 무진이 나오는 걸 보면서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정립될지가 궁금해진다..

 

특히 과거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었

 

던 가운데

 

아버지인 무진을 살리기 위해서 무왕에게까지 부탁하는 계백의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무진과 사택비가 얘기 나누는 모습에서 묘한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사택비에게 칼을 겨누는 무진의 모습은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서야

 

그럴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무진의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었고..

 

 또한 괴로워하는 계백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은교의 집에 무진이 몸져 누워있게 되고 계백이 간호하게

 

되면서 은교와 계백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이것이 그들 인연의 본격적인 시작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이번 6회 후반부에서 아버지에게서 훈련받는 계백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사택비와 무왕의 구도가 대결구도로 흘러가는 가운데

 

계백과 그의 아버지 무진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또한 무진과 얘기를 나누는 무왕의 모습에서는 자신의 신하를

 

지켜주지못하는 군주의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의자왕에 의해 죽게 된 무진과 그런 모습을 지켜보게 되는

 

계백의 놀라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이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처음에는 화장이 좀 부담스럽게 다가왔던 사택비의

 

모습은 처음보다는 부담스러움이 줄어들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계백의 청년 시절 모습이 처음으로 나오는

 

가운데 계백의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거지가 따로없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가 등장하게 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

 

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전쟁포로로 끌려가게 된 계백이 김유신을 만나게 되는

 

가운데 의자의 모습은 한심한(?) 모습으로 시작한다는

 

또한 사택비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한 은고가 의자에게

 

연문진의 딸과 혼인하라고 부추기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사택비가 은고에게 의자랑 혼인하는게

 

어떻냐고 얘기하는 모습 역시 묘하게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아들 의자 역할을 맡은 조재현씨와 무왕 역할을

 

맡은 연기자분이 동갑내기라는 것에서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또한 계백과의 과거 일들을 떠올리는 은고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이 들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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