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출연;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러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조니 뎁의


능청스러움은 변함이 없긴 했다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2D로 봤습니다


평이 안 좋긴 했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평도


평이지만 그냥 즐기는 마음으로 보기로 마음먹은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조니 뎁의 능청스러움은


변함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도 5번쨰 이야기에 접어든 


가운데 살라자르 역할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씨의 카르시마는


분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은 가운데 영화 자체는 그냥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본다면 볼만할것 같구요


엔딩 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도 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조니 뎁의 능청스러운


잭 스패로우 연기는 변함없다는 걸 알수 있었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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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임스 보빈

출연;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브스카


조니 뎁 주연의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수요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팀 버튼의 상상력이 어느정도 담겨있긴 했다..>




팀버튼이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북미 흥행면에선 그야말로 쪽박을


찬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수요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국내에서도 아이맥스 개봉이 예정되었지만 북미에서의 흥행 부진으로


아이맥스 상영이 불발된 가운데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 큰 화면에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은 역시 디즈니스럽다는 느낌이 참 많이 들었구요..


영상미는 괜찮게 봤지만 영화 자체로만 본다면 아이맥스로 봤어도


그냥 그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 가운데 영상미는 볼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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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찰리 폴

출연;조니 뎁, 랄프 스테드먼, 헌터 S. 톰슨


작년 7월 초에 국내에서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


<랄프 스테드먼;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랄프 스테드먼;이상한 나라의 친구들-그림을 통해 말하는


한 인간의 삶과 꿈을 향한 무언가>


 


 


작년 7월 초에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로써 조니뎁이 나레이션


과 함께 이 영화에 나오기도 했던 다큐멘터리


<랄프 스테드먼;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조니 뎁씨가 나레이션과 함께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이 영화를 통해서 랄프 스테드먼


이라는 인물의 미술 세계와 삶을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에게는 낯선 인물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80여분 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랄프 스테드먼이라는 인물이


보여주는 그림 세계를 보면서 확실히 독창성 있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왜 조니뎁씨가 나레이션과 함꼐 이 영화에 나오셨는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갔구요...


뭐 아무튼 극장에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영화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어떻게 보면 낯설다고 할수 있는 한 아티스트의 그림세계와


꿈을 80여분간의 다큐멘터리 영화속에 나름 잘 담아냈으니 말이죠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은 틀리겠지만요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다큐멘터리물로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랄프 스테드먼;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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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데이빗 코엡

출연;조니 뎁, 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올리비아 문


조니 뎁 주연의 영화


<모데카이>


개봉이틀째날 설 당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던 가운데


지금부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제가 본 느낌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모데카이-기대 안 하고 봐도 한숨만 나왔을뿐..>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써 북미 개봉 당싱 혹평을 받으면서 제작비 회수는


커녕 본전도 못 찾고 망한 영화


<모데카이>


설날 당일 저녁꺼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확실히 망할만했다는 것입니다


조니 뎁을 비롯해 <아이언맨> 시리즈의 폴 베타니와 기네스 펠트로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 등


쟁쟁한 배우들의 면면은 나름 기대감을 주게 헀던 건 사실인 가운데 북미에서의 흥행 실패로


기대보다는 걱정을 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니 그 걱정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여러 편의 영화 각본을 쓰고 연출을 한 데이빗 코엡씨가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조니 뎁씨와는 <시크릿 윈도우>이후에 오랫만에 다시 만났죠


아무튼 영화는 전설의 그림을 찾아오기 위한 모데카이의 활약상을 여러 나라를 오가면서


케이퍼 무비와 코미디를 섞어가며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면서 너무 가볍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가운데 모데카이를 보면서는 


잭 스페로우를 떠올리게 하고 폴 베타니씨가 맡은 조크를 보면서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목소리로


나온 자비스를 떠올리게 된건 무엇일까요


케이퍼무비와 코미디를 섞어서 관객들에게 재미를 줄려고 하지만 그렇게 큰 재미가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원래는 시리즈물로 나올려고 헀던 가운데 흥행실패를 해버려서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이후의 영화에서 좋은 평과 성적을 받지 못한채 추락하고 있는 조니 뎁씨


이번 영화의 주연과 제작에 참여해서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역시 실패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평이 다를수도 있다는 거 말씀드리구요


그렇지만 저는 캐릭터빨로 웃음을 줄려고 한 것 같지만 크게 웃기지 않았고 케이퍼무비와


코미디의 줄타기에선 엉성한 구멍이 숭숭 보여서 씁쓸한 느낌을 했던 영화


<모데카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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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월리 피스터
출연;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SF영화

<트랜센던스>

지난 4월 중순 북미 개봉했지만 흥행에 실패했고 우리나라에선

5월 14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트랜센던스;왜 북미에서 실패했는지 알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트랜센던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왜

북미에서 실패했는지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놀

란이 총제작을 맡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아서

나름 기대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의 연출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서 촬영감독을 했었던 월리 피스터씨가 맡았다..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기대헀던 것과는 다르게

잔잔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지루한 부분이 좀 있었고... 조니 뎁은

후반부에선 그렇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참 아쉬웠다..

러닝타임을 조금만 줄였으면 더 볼만했겠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었고..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아서 자신의 영화에서 오랫동안

촬영감독을 했었던 월리 피스터에게 기회를 주고싶어서 그에게 연출직

을 맡긴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좀 지루한 면이 있었던 가운데 사람들의 마음을 초월하지 못한채

북미에서 대 실패했는지를 알수 있게 해준 영화

<트랜센던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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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고어 버빈스키
주연;조니 뎁,아미 해머

조니 뎁과 아미 해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론 레인저>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론 레인저;중반부가 참 아쉽긴 했다>

<캐리비안의 해적>제작진과 조니 뎁이 다시한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서부극 <론 레인저>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보고서 남기는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중반부가 늘어진다는 느낌 뺴고는 뭐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라는

것이다.

댄의 동생 존이 톤토와 함께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론 레인저로

활동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50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 동안 론 레인저로 활동하는 존과 톤토의 활약상을 서부극과 함께

보여준다...

초반부와 후반부의 액션은 나름 볼만했던 가운데 중반부가 좀 길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지루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것 같다.

조니 뎁은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긴 했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나왔던

잭 스패로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고..

아무튼 주인공 론 레인저 역할을 맡은 아미 해머는 나름 허당끼있으면서도 정의로운

론 레인저 역할을 잘 소화해주었던 것 같다..

러닝타임이 좀 길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후반부 액션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었던 서부극 <론 레인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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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브루스 로빈슨
주연;조니 뎁,아론 에크하트,엠버 허드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9월 20일 개봉한 영화

<럼 다이어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럼 다이어리;조니뎁씨의 매력과 아름다운 푸에르토리코 바다가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헌터 s.톰슨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조니 뎁 주연의 영화

<럼 다이어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조니 뎁씨의 매력과

아름다운 푸에르토리코의 아름다운 바다가 눈길을 끌게 해준

영화였다는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럼'이라는 술 이름이 들어가는 가운데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푸에르토리코에 온 알콜홀릭 기자 폴 캠프의

특종 취재기를 여러가지 장르적인 요소로 풀어낸다..

덕분에 오락가락한다는 느낌 역시 조금은들었던 가운데 눈길을 끌었던

것은 역시 폴 캠프 역할을 맡은 조니 뎁씨와 엠버 허드씨의 매력 그리고

아름다운 푸에르토리코의 바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또한 저널리스트로써의 고민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긴 헀지만

말이다..

아무튼 조니 뎁씨의 매력과 아름다운 푸에르토리코 바다가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영화 <럼 다이어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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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팀 버튼
주연;조니 뎁,에바 그린,클로이 모레츠

팀 버튼과 조니 뎁이 8번째로 호흡을 맞춘 호러 코미디 영화

<다크 섀도우>

이 영화를 5월 10일 개봉전 단 한번의 일반 시사회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크 섀도우;기대치를 크게 갖고 본다면 조금 그럴지도...>

TV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 주연의 영화

<다크 섀도우>

아무래도 그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나름 기대감을 가졌던 건 사실이었던 가운데

개봉전 열린 일반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치를 크게 갖고 본다면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8세기 바람둥이인 바니바스 콜린스가 안젤리크의 저주에 걸리게 되면서 뱀파이어

가 되고 200년만에 깨어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

타임 동안 자기 고향 콜린스포트로 돌아오게 되는 바니바스와 안젤리크의 만남

그리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호러와 코미디의 요소를 섞어서 보여준다..

팀 버튼의 약간 기괴스러운 면이 살아 있긴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친 건 사실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심심하다는 느낌을 주게 한 가운데

클로이 모레츠의 의외의 변신(그 변신이 후반부에 잠깐 나오긴 하다만..)

(?)이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해진다..

물론 조니 뎁과 에바 그린은 매력적으로 연기를 잘 해주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TV시리즈를 2시간의 영화 안에 압축하고 거기에 팀 버튼의 색깔까지 가미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물론 TV시리즈를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압축을 해놓아서 생략된 부분이

많았고 거기에 어딘가 모르게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영화

<다크 섀도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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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로렌스 던모어
주연;조니 뎁

지난 2004년에 만들어진 시대극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8월 개봉하였으며 조니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버틴>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버틴;조니 뎁의 연기는 매력적이었지만>

조니 뎁 주연으로써 만들어진지 3년만에 국내 개봉한 영화

<리버틴>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조니 뎁의 연기는

매력적이었지만 전개가 느리면서 지루한 것이 이래저래 아쉬움으로

다가왔다고 할수 있는 영화이다.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여 희대의 바람둥이 로체스터 백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희대의 난봉꾼 로체스터 백작이 왕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연극을

만들게 되고 그러면서 파멸로 이끌 위험속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약간은 무거우면서도 느리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로체스터 백작

을 맡은 조니 뎁씨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보면 느린 템포의 영화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쉬움이

더 많이 남을수 있는 가운데서도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다시한번 충분하다는 생각을 해주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게 하는 가운데

시대 배경을 잘 표현해낸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지만

아무래도 큰 재미가 없다는 것이 어쩔수 없는 아쉬움을 주게 해주는

것 같다.

확실히 조니 뎁의 연기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해주는 영화 <리버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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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고어 버빈스키
주연;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감독과 배우가 뭉쳐서 내놓으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인

<랭고>

개봉 전날 저녁 시사회로 보고 왔다. <캐리비안의 해적>

감독과 배우가 뭉쳐서 만들어낸 애니메이션이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지 궁금했으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랭고;서부극과 새로운 형식의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의 만남>

조니 뎁,아일라 피셔,빌 나이 등의 출연진이 목소리 연기만

하지않고 감정 연기까지 한 것을 캡쳐하여 만들어진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

<랭고>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어린아이들이

보기엔 부담스러운 소재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서부극과

새로운 형식의 실험과 교집합이라는 이 영화의 의도에는 성공했다고

볼수 있다.

정체 모를 카멜레온이었던 랭고가 사막 근처 고속도로에 불시착하게

되며 시작하는 이야기는 랭고와 그가 가게 되는 황무지 빌리지 마을

사람들의 만남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

이라는 새로운 형식과 서부극이라는 어찌 보면 많이 써먹은 소재를

잘 조화시킨다.

물론 애니메이션 치고는 무겁다는 느낌이 가득하지만 디테일과 감정이

살아있는 캐릭터 연기와 나름 흥미로웠던 이 영화의 어드벤쳐 장면은

충분히 볼만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거기에 서부극의 상징이었던 분의 깜짝출연은 이 영화의 장르가 서부극

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이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인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과 서부극이라는 결합이 나름 나쁘지 않게 된 가운데

목소리만 딴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배우들의 감정연기가

캐릭터에 물씬 뿜어져 나왔던

그렇지만 어린아이들이 보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애니메이션

<랭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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