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5.21 [찌라시;위험한 소문] 나름 흥미롭게는 볼만했다 by 새로운목표
  2. 2011.12.27 [브레인]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by 새로운목표
  3. 2011.02.07 [평양성] 눈여겨 볼만한 요소는 많은 가운데 by 새로운목표

감독; 김광식
주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김강우 고창석 정진영 주연의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저녁 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찌라시;위험한 소문-뭐 나름 흥미롭게는 볼만한 영화>

김강우 고창석 정진영 주연의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 나름 흥미롭게는 볼만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자신을 믿고 오랫동안 함께 해온 여배우 미진의 열혈 매니저 우곤이

찌라시에 유포된 소문 떄문에 모든 것이 물거품되고 미진까지 죽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찌라시 유포

자를 찾기 위한 우곤의 행동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뭐 어떻게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적어도 큰

기대를 안하고 본다면 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것은 확실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가는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정진영씨와 고창석씨가 나름 양념을 잘 소화해주었고 악역을 맡은

박성웅 역시 잘 해주었다는 것이다.

영화 자체도 나름 속도감이 있게 진행되었던 것 같고..

아무튼 큰 기대를 안 하고 본다면 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한

구석은 많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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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윤경아
연출;유현기,송현욱
출연;신하균 (이강훈 역)
     정진영 (김상철 역)
     최정원 (윤지혜 역)
     조동혁 (서준석 역)

-9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9회를 보게 되었다..

 

혜성대학교 조교수 임용에도 실패한 강훈이 자기 어머니마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신하균의

 

연기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모든 사람의 만류를 뿌리치고 천하대학병원에서 나갈려고

 

하는 이강훈의 모습이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고재학이 이강훈이 쓰던 논문을 서준석에게 맡기면서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어머니의 수술을 김상철이 맡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이강훈이 자기 아버지의 수술을 맡은 사람을 알게 되면서

 

다시한번 묘한 전개로 가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0회를 보게 되었다..

 

서로 다른 기억으로 싸우는 그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그런 강훈을 위로할려고 하는 지혜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김신우 박사의 왔다갔다 하는 기억에 혼란스러워 하는

 

강훈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를 어떻게든 살릴려고 하는 강훈의 마음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강훈에게 마음이 가있는 지혜에게 고백을 하는 준석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런 가운데 김상철의 연구를 돕겠다고 하는 이강훈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어머니의 목숨을 어떻게든 살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담겨져있었고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절반을 넘긴 가운데

 

원한도 억누르고 자기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하는 강훈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그런 이강훈을 받아주는게 어렵다고 하는 김상철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이강훈의 미래는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번회를 보면서 나름 묘한 느낌을 많이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 수간호사 은숙의 모습이 이번회 들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 11회 마지막에서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준석과 이강훈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게 되는 지혜의 모습이 참 묘

 

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2회를 보게 되었다..

 

서준석과 이강훈의 대화를 듣게 된 윤지혜의 모습에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쉬는 시간을 이용해 악기를 연주하다가 괴로워하는 김상철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이강훈에게 거액의 후원금이 입금되는 것을 보면서

 

무언가 있다는 걸 느낄수 있게 되고..

 

또한 김상철에게 그약을 투여해달라고 부탁하는 이강훈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실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서 없어진 이강훈의 어머니와 속을 태웠던 이강훈의

 

모습이 참 묘한 엇갈림을 안겨준다..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준 이강훈의 표정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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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준익
주연;정진영,류승룡,이문식

2003년에 나온 <황산벌>의 속편격이라고 할수 잇는

영화로서 정진영 류승룡 이문식 선우선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바로, <평양성>이다.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보게 되었고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평양성;뭐 무난한 웃음과 풍자를 느낄수 있는 역사 코미디물>

2003년에 나온 <황산벌> 이후 8년만에 나온 속편 격의 영화라고

할수 잇는 영화

<평양성>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나름 역사에 대한 풍자와

웃음을 느낄수 있는 코미디물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다.

660년 백제가 멸망한후 나당 연합군이 평양성을 침공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그 이후에 펼쳐지는 에피소드 속에서 드러나는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보여준다.

특히 영화 속 거시기로 나온 이문식씨도 이문식씨이지만

(이 영화에서 이문식씨가 맡은 거시기와 선우선씨가 맡은 갑순씨의

로맨스 역시 눈여겨볼만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신라 왕 역할로 나오는 황정민씨의 변신은 그야말로 예상치못한

비장의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나만 그랬나?)

아무래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의 황정민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던 건지 몰라도..

거기에 류승완,박용우,류담,김병만의 카메오 출연 역시 눈여겨

볼만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런 가운데 아무래도 한 두명의 인물이 아닌 여러 인물들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를 전개해가다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선 산만하게

다가올수도 있겟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나야 뭐 나름 소소한 웃음과 이준익 감독 특유의 풍자가 무난하게

볼만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황산벌을 안 봐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적어도 아쉬운 점도 좀 있긴 하지만 뭐 마음을 비우고 보면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 영화

<평양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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