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2.22 [우리는 형제입니다] 웃음과 감동을 조화롭게 배치하다 by 새로운목표
  2. 2014.09.23 [하이힐] 호불호가 엇갈릴만 했다 by 새로운목표
  3. 2011.04.17 [로맨틱 헤븐] 확실히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by 새로운목표

감독;장진 
출연;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장진 감독이 연출하고 조진웅 김성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이 영화를 10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우리는 형제입니다;극과 극의 형제가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을 잘 버무리다>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진웅,김성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이 영화를 10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극과 극의 형제가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을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30년만에 만난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 가운데 형제의

엄마가 없어지고서 형제가 엄마를 찾는 과정을 휴먼코믹적인 요소와 함꼐

보여준다.

아무래도 그동안 쎈 역을 해온 조진웅-김성균씨가 보여주는 또 다른 매력은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형제의 어머니를 맡은 김영애씨의

연기 역시 괜찮은 편이었다.

아무래도 진부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코믹적인 요소에서 웃음을 어느정도 얻을수 있어서 그럤던 건지

몰라도 말이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극과 극의 형제가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을 잘 만났다고 할수 있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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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장진
출연;차승원, 오정세, 이솜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감성 느와르 영화

<하이힐>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하이힐;호불호가 엇갈릴만한 감성 느와르>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감성 느와르 영화

<하이힐>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느낌의 감성 느와르물이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6백만불의 사나이라 불리우지만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형사

지욱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영화는 보는 내내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이 영화의 맛을 살려준 것은 역시 윤지욱 역할을 맡은 차승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특히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도 표현해야 해서 더욱 어려웠을꺼라고

생각헀던 차승원의 연기는 그것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퀴어+코미디+느와르 3가지 장르가 한데 섞였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청불 영화답게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왔던 가운데 차승원의 매력이 이 영화

의 맛을 더 살렸다고 할수 잇는 영화

<하이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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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장진
주연;김수로,김동욱,김지원

충무로의 이야기꾼인 장진 감독의 10번쨰 영화로써,

김수로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로맨틱 헤븐>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보고 왔다.. 개봉첫주 흥행에서

참패하고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예매해서 보고 왔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맨틱 헤븐;장진 감독이 보여주는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한편의

동화>

장진 감독의 10번째 작품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흥행에선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영화

<로맨틱 헤븐>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천국을

그린 한편의 동화였다는 것이다.

본래 지난해 12월 개봉할려고 헀지만 올해 3월말로 개봉을 미룬

이 영화는 엄마,아내,소녀,로맨틱 헤븐의 4가지 이야기와 3명의 인물을

주축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로써, 다양한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거기에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천국의 모습을 덧붙여서

한편의 아름다운 장진표 판타지 드라마를 보여줄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와 재치를 줄이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이 영화 <로맨틱 헤븐>은 주연배우 김수로의

진지한 모습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영화로 연기 첫 경험인

김지원씨의 풋풋한 느낌의 연기 (어떻게 보면 아쉽다고 할수 있는

연기)를 만날수 있었고 그나마 김동욱씨와 심은경씨가 고군분투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심은경씨는 이 영화에서 구수한 할머니 대사도 잘 소화해주었던

가운데 눈물 연기까지 잘 소화해주면서 이 영화의 느낌을 그나마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 들고 아름답게만 그려진 천국

과 4가지 이야기와 3명의 인물 그리고 그 주변인물의 관계 그 관계들이

잘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이래저래 아쉬움을 많이 남겨주기도

했지만 장진표 판타지 드라마로 묘한 느낌을 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로맨틱 헤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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