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그 보이스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그리고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이제부터 마지막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2;파이널 라운드 편>
보이스코리아2 마지막회는 파이널 라운드 편으로 방송되었다.
먼저 4명의 코치와 4명의 파이널 진출자가 레드카펫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고..
1번 유다은 2번 이예준 3번 윤성기 4번 이시몬 순으로 결정된
가운데 1번 유다은은 박중훈이 부른 <비와 당신>이 불렀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무대를 보여준다고 하는 가운데
확실히 유다은의 고음을 무대에서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2번 이예준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불렀다..
발라드포텐녀로써의 매력을 무대에서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본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3번 윤성기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역시 훈남 꿀성대로써의 면모를 잘 살릴만한 노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기대만큼의 실력을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 역시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4번 이시몬은 정훈희의 <무인도>를 불렀다..
나름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한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알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이어서 보이스코리아1편 우승자 손승연이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 무대를 보이스코리아2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했고...
그리고 신유미와 박의성이 함께 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다..
이어서 레전드에게 바치는 헌정무대로 2라운드가 이어진 가운데
1번 유다은은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불렀다..
본 무대에 앞서 전인권을 만나는 길 코치와 유다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2번 이예준은 신승훈 코치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불렀다.
아무래도 경쟁팀 코치의 노래를 고른다는 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예준의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불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3번 윤성기는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불렀다..
신승훈과 김광석의 친분이 있다는 것을 본 무대 전 영상을 통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윤성기가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4번 이시몬은 故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가지고 무대를 본 가운데
더욱 애절하게 부르는 그녀의 감성이 앞으로를 기대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파이널 진출자 4인이 Westlife의 노래를 같이 부르는
모습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가운데 패티김이 함께 하는
모습은 눈길을끌게 해준다..
또한 이어서 패티김이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역시 레전드 디바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강타팀의 이예준이 최종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보이스코리아2도 끝났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보이스코리아2 그동안 잘 봤다..
이렇게 끝나니 아쉽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