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안
주연;밋첼 릭텐스타인,조문선,메이 신

이안 감독이 연출한 1993년도 영화

<결혼피로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결혼피로연;가볍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다>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3년도 영화

<결혼피로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가볍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것이다.

미국인 사이먼과 그의 동성애인 대만인 웨이퉁이 고민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먼이 작전을 짜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웨이퉁과

웨이웨이가 위장결혼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볍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안 감독의 연출력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가올수도 있겠다는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담백한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한테 이 영화가 끌리지 않을까 싶도..

아무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가볍지 않으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결혼피로연>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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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안
주연;랑웅

지난 1994년에 만들어진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

<음식남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나서의 느낌을 지금부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얘기해볼려고 한다.

<음식남녀;소박하고 담백한 연출이 돋보였다>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4년도 영화

<음식남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음식을 먹은듯한 느낌을 받게 해준 영화라는 것이다.

국빈만을 상대로 하는 호텔 요리사이면서 딸 셋을 둔 홀아비

주사부가 나이를 들어가며 미각을 상실해가고 그와 동시에

세 딸이 독립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하나씩 독립을 선언하며 아버지 주사부

의 곁을 떠날려고 하는 세 딸의 모습과 옆집에 사는 금영 부녀에게서

위안을 찾아가는 주사부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영화 제목이 음식남녀라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영화에 나오는

음식들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그 이야기들을 과하지 않으면서

담백하게 연출해낸 이안 감독의 연출력 역시 돋보였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약간은 싱겁고 밍숭밍숭하다고 얘기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해도 과하지 않으면서 소박하고 담백한

음식을 먹은듯한 느낌을 영화를 보고나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음식남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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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안
주연;엠마 톰슨,케이트 윈슬렛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5년도 영화로써

엠마 톰슨과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읆 맡은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센스 앤 센서빌리티;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매력 그리고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영화>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엠마 톰슨,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매력 그리고 이야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것이다..

 

제인 오스틴이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원작을 읽으신 가운데 나는 원작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뭐라 비교는 못하겠지만 영화로써만 본다면

확실히 잘 만들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이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케이트 윈슬렛의 지금과는 앳띤 모습과 매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참으로 반가웠고 그랬다...

엠마 톰슨씨 역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원작을 읽으신 분들은 이 영화를 어찌 보셨을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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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안
주연;장쯔이,주윤발,양자경

지난 2000년 12월 북미에서 개봉하여 아카데미

10개부문 후보에 올라서 4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로써

이안 감독이 연출한 중국영화

<와호장룡>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와호장룡;미학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다>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장쯔이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중국 무협 영화

<와호장룡>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미학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19세기 청조 말렵 혼란기 중국을 배경으로한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 혼란기의 중국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운명 그리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무협 판타지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요소는 아름다운느낌을 주게

하는 무술씬과 배우들의 매력이 잘 담긴 연기가 아닐까 싶다..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미학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영화는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장쯔이를 비롯한 주윤발 양자경씨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

잘 녹아있다는 것을 2시간 정도 하는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보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듯 배우들의 매력이 잘 녹았고 또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느낌의 무술씬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영화

<와호장룡>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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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안
주연;수라즈 사르마,이르판 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색,계>와

<브로크백 마운틴>의 이안 감독이 연출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이 영화를 2013년 1월 1일 개봉전 3D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고 최근엔 아이맥스로도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라이프 오브 파이;이안 감독이 선사하는 삶의 소중함과 의미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3D효과가 어우러지다>

얀 마텔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색,계>와

<브로크백 마운틴>의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이 영화를 2013년 1월 3일 개봉전 3D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한 소년 그리고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함께 하게 되면서

알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수 있었던 가운데 그와 함께 드러난

3D 효과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는것이다.

인도에서 태어난 피신 몰리토(A.K.A 파이) 마텔이 가족과 동물원에 있던

동물들과 함께 배를 타고 캐나다로 가던 도중 배가 좌초되게 되고 간신히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살아남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원수로 지낸던 그들이 시간이 지나며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속에 보여주는 삶의 의미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이

3D효과로 함깨하면서 펼쳐진다..

삶에 대한 의미 역시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3D 영상 역시 실감났다..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이 영화의 3D를 왜 칭찬했는지도

알것 같고...

물론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닌 것 같다.. 대부분 장면이 파이와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바다에서 함께하는 장면이니...

그렇지만 재미를 떠나서 아름다운 3D 영상과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고싶다면

볼만할것 같은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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