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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5 [아빠는 딸]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볼만헀다
- 2013.05.18 [전설의 주먹] 큰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볼만했다..
- 2012.08.06 [나는 공무원이다] 윤제문의 또다른 매력을 만나다
감독;강우석
주연;황정민,유준상,윤제문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설의 주먹>
이 영화를 4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전설의 주먹;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설의 주먹>
이 영화를 4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름 볼만했고, 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강우석 감독이 <전설의 주먹>을 153분짜리 영화로 만들어서
내놓을떄 솔직히 걱정도 되었던 건 사실이다.
과연 지루하면 어쩌나라는 그런 생각 역시 해본건 사실이고..
아무튼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 것은 생각헀던 것보다는 볼만헀다는
것이다. 기대치를 낮게 하고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렇다 해도
153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을 잘 활용한 강우석 감독의 능력이
잘 드러나긴 헀다.
세 친구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전설의 주먹이라는 프로에 나가게 된 계기,
그곳에 나가서 싸우는 그들의 싸우는 모습 들을 잘 활용해서 넣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물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는 없겠지만 배우들이 실제로 큰 부상을
입었을정도로 보여주는 리얼한 격투씬은 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는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가장의 고단함과 권투 그리고 우정이라는 요소를 잘 버무려서 관객들에게
청소년관람불가이지만 대중영화로써 잘 보여준 강우석 감독의 능력을
나름 알수 있었던 영화 <전설의 주먹>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감독;구자홍
주연;윤제문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으로 잘 알려진 윤제문씨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이 영화를 7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공무원이다;소소하지만 윤제문의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윤제문 주연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이 영화를 7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만난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은
소소한 웃음과 재미 그리고 윤제문의 매력을 만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흥분하면 지는거다'라는 신조로 살아가는 마포구청 7급 공무원 한대희가
홍대의 인디밴드를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대희가 음악의 맛을 알아가며 변해가는 과정을 음악과 코미디
적인 요소를 배합하여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주인공 한대희 역할을 맡은 윤제문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윤제문은 이 영화에 다소 힘을 뺀 담백한 연기를 보여준
가운데 그 연기 속에서 또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의 음악 역시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이 영화를 통해서 윤제문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나름 소소한 재미와 음악까지 만날수 있었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