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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0 [런닝 맨]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by 새로운목표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1회 1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13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sbs 방송센터 편>

 

런닝맨 13회는 sbs 방송센터 편으로 방송하였다. 역시 송중기가

 

드라마 촬영으로 빠진 가운데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참여헀다.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가 핫팬츠를 입고 출근을 하며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시작한 런닝맨 13회는 애프터 스쿨의 리지의 등장부터가

 

독특한 무언가를 주게 한 가운데

 

도둑잡기의 첫 미션인 끝말잇기에서 승리하는 리지의 활약과

 

자기가 가지고 있던 도둑엽서를 넘기는 모습에서 묘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고 엽서뽑기에서 도둑엽서가 각 멤버들에게 전달되는

 

모습은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으로 도둑엽서에 걸리게 되는 종국의 모습과

 

숨바꼭질 팀을 정하는 그의 모습에서 카리스마와 함께 이겨야 한다는

 

의지를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시작된 숨바꼭질

 

종국과 아이둘 그리고 장동민이 함꼐 한 추격팀과

 

송지효와 리지가 함께 한 미션팀의 대결로 펼친 가운데 방송국의

 

특성에 맞게 방송 테이프를 찾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방송국 구석구석을 무대로 펼쳐지는 그들의 대결은 더욱 뜨거웠던

 

가운데 유재석과 김종국의 추격전이 이번 13회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잡히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수단을 다 사용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유르스윌리스의 면모를 다시한번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미션까지 성공시키면서 그의 활약은 더욱 더 빛났다고 할수 있다.

 

그런 가운데 런닝볼 0개의 치욕을 겪으면서 추첨때 체념하고

 

있는 김종국의 모습과 벌칙에 당첨된 멤버들과 같이 샤워나 양치

 

안하고 아침 생방송 참여하는 모습은 벌칙이긴 하지만 특별한

 

경험이 아니었을까 싶다.

 

물론 어떻게 보면 퀭한 모습이 좀 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런닝 맨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1회 1회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1회 1회씩 봐가면서 런닝 맨의 매력을 알아가는 가운데

 

이제 14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보라매 안전 체험관 편>

 

런닝맨 14회는 보라매 안전 체험관 편으로 방송되었다.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이번 14회에서도 출연한 가운데

 

14회의 첫 미션은 13회에서 런닝볼 0개로 벌칙을 받았던

 

김종국이 8멤버를 속이기 위한 1;8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작진과의 협의를 통해 일주일간 소방차 노래를 달달 외우고

 

멤버들을 속이는 종국의 모습에서 런닝볼을 얻기 위한

 

독기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얻어서 솔직히 다행이긴 하더라

 

그리고 두번째 미션인 도둑잡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규칙과

 

게임이 추가되며 더욱 흥미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특히 소심광수 모함광수로 알려진 이광수가 게임에 이겨 mc를 보는

 

모습 역시 이번 도둑잡기 게임에서 만날수 있는 재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지난 13회에 이어서 14회에서도 출연한 리지의 애교는

 

내가 보기엔 조금 그렇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인 방울 숨바꼭질

 

김종국이 미션팀으로 가고 그동안 김종국과 붙어다녔던 개리가

 

추격팀으로 간 것이 이채로웠던 가운데 김종국과 유재석의

 

대결이 나름 백미를 준 가운데 송지효의 활약이 정말 컸다.

 

김종국의 무전기와 신발을 빼앗고 거기에 마지막엔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면서 승리하게 되니

 

그런 가운데 런닝볼 2개를 얻고도 결국 핫팬츠 벌칙을 받는

 

김종국의 모습이 안타까운 가운데 핫팬츠를 입고 간 신림동

 

순대타운과 그들이 먹는 순대를 보면서 순대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뭐였을까

 

런닝 맨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1회 1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15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지축차량기지 편>

 

런닝맨 15회는 지축차량기지 편으로 진행되었다. 토니 안과

 

탤런트 김광규씨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지석진보다 김광규가

 

동안이라는 사실에 한번 놀랐다.

 

그런 가운데 진행된 첫번째 미션인 대결 1;9 지효의 심장을

 

뛰게 하라라는 미션은 송지효의 맥박을 130까지 높이기 위한

 

9명의 남자 멤버들의 모습이 웃기면서도 처량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랩가사까지 쓰면서 송지효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개리의 모습은 나름 진심이 느껴졌다고 할수 있다.

 

그렇지만 결과는 송지효의 승리로 끝나면서 혼자 런닝 볼을

 

가지게 되는 결과로 나왔고

 

그리고 넒은 차량 기지에서 벌이는 미션팀과 추격팀의 방울

 

숨바꼭질은 특히 4개의 서류가방 중 2개의 서류가방에 부활

 

스티커를 넣어두면서 더욱 예측할수 없는 승부로 진행된 가운데

 

숨바꼭질 경기에서도 이어진 개리와 송지효의 행동은 확실히

 

월요커플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탈락하는 것을 보면서 지석진의 행동이

 

참 얄밉다는 생각을 한 가운데

 

런닝볼 추첨에서 0개로 일치감치 벌칙 대상에 포함된

 

토니 안이 행운으로 1개를 얻으면서 웃었다가 실망하는

 

모습은 그냥 탈락하는 것보다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런닝 맨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어느덧 16회쨰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16회째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용산 아이파크 편>

 

런닝 맨 16회는 용산에 있는 쇼핑몰인 아이파크 편으로 방송되었다.

 

지난 첫회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이어 쇼핑몰 쪽은 두번째로

 

방송하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유리가 게스트로 나오고 첫 미션으로 소

 

녀시대의 유리를 속이는 1;8대결로 시작되었다.

 

유리를 속이고 런닝 볼을 차지하기 위한 러닝 맨 멤버들의 작전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초반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은 걱정스럽긴

 

하더라.,..

 

그리고 스피드 퀴즈에서 나가는 단어들은 내가 봐도 한전에 맞추기

 

어렵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기가 속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설명하는 유리

 

의 모습은 민망하긴 하더라

 

그리고 이번 회 광수의 모습은 확실히 모함 광수로써의 모습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삼겹살과 돈까스를 같은 팀 하하와 개리에게 먹여주는

 

김종국의 모습은 몸 관리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두번째 미션에서의 최종 승부에서 100g을 늘리기 위해 두부를

 

먹는 김종국의 모습 역시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마지막 미션은 방울 숨바꼭질

 

런닝 볼을 하나도 얻지 못한 유리가 추격팀으로 간 가운데

 

미션팀으로 간 송지효가 이번 숨바꼭질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면서 멍지효라는 별명과 함꼐 미션 지효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그리고 송지효의 활약에 밀리긴 했지만 매의 눈을 가진 능력자

 

종국의 모습 역시 빛났다고 할수 있다.

 

그런 가운데 하하의 주인공 놀이는 내가 보기엔 컨셉이라고 해도

 

내가 보기엔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참 많이 주게 해준다.

 

16회에 나온 벌칙 역시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한 가운데

 

16회 감상 역시 잘 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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