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3.24 [올드보이] 원작에 비하면..아쉬울수도 있을 것 같다 by 새로운목표
  2. 2013.02.21 [올드보이] 지금 봐도 볼만한 영화 by 새로운목표

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북미 개봉당시 흥행에 실패한 영화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드보이;나쁘지 않았지만..원작과 비교하면 조금 그럴듯..>

박찬욱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헐리웃판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았지마 원작과의 비교 잣대를 들이대면 어딘가 모르게 전작의

아우라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슈 브롤린이 원작에서 최민식이 맡았던 역할을 맡았으며 샬토 코플리가

원작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역할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원작 올드보이와 비슷하면서도 헐리웃판 답게 약간의 변화만

주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판 올드보이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원작의 아우라때문인건지 몰라도 리메이크에선 어딘가

밋밋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했다.

물론 조 두셋 역할을 맡은 조슈 브롤린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다.

아무튼 원작을 봤느냐 안 봤느냐 기대를 하고 보느냐 아님 그렇지 않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이게는 박찬욱 감독이 만든 원작의

아우라가 리메이크에선 어느정도 사라지고 밋밋하게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을

남기게 한 영화

<올드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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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박찬욱
주연;최민식,유지태

지금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품으로써

최민식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올드보이>

굿다운로더 사이트를 통해서 이제서야 다운받아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드보이;지금 봐도 나름 볼만한 이 영화>

지난 2003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하여 올해 10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올드보이>

이 영화를 굿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지금 봐도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일본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 <올드보이>

영화채널에서 자주 해줘서 채널 돌리다가 부분적으로 본 적도 있고,거기에 이 영화를

통해 만들어진 유행어들도 있고 해서 자료화면으로도 부분적으로 보긴 했지만 이렇게

본편을 다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가운데 만약에 원작을 봤다면 다른 평가를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다..

원작을 봤다면 아무래도 비교를 하면서 봤을테니 말이다...

오늘만 대충 수습하면서 살자는 뜻의 오대수가 어느날 존재를 알수없는 누군가에게

납치되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15년 동안 호텔방에 갇혀있으면서 군만두를 먹으며 복수심을

키워가는 오대수의 모습과 풀려난 이후 자신을 가둔 그 누군가를 찾아가는 과정을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잔혹한 느낌의 스릴러로 보여준다..

오늘만 대충 수습하면서 살려고 헀지만 15년 감금되어서 변한 모습의 오대수 역할을 맡은

최민식의 연기는 지금 봐도 강렬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미도 역할을 맡은 강혜정의 모습은

그때가 나았구나라는 것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고.. 유지태는 나름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내가 보기엔 나름 강렬하면서도 슬픈 복수를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그래서 올해 개봉할 헐리웃 리메이크판도 궁금해지는  

<올드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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